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참여자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국혁신당이 "이것이 민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 국민 청원 접속자가 몰리면서 동의를 하려고 몇 시간씩 기다리기 일쑤"라며 "국민들이 국회의원들보다 앞서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온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어떻게 말했는지는 소상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가 권력기관은 성난 민심을 두려워 해야 한다"며, "조만간 국민의 편에 설 것인가, 윤 대통령 부부 편에 설 것인가, 선택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00 로또 1등 ‘역대 최다’ 63명…1인당 4억2000만원 랭크뉴스 2024.07.13
42499 광화문 가득 메운 야당·시민…“국민명령 거부, 대통령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4.07.13
42498 야, 해병대원 특검법 집회 참석…여 “거리 규탄은 ‘생떼’” 랭크뉴스 2024.07.13
42497 러 의원 사전승인없이 외국 가면 의원직 상실…푸틴, 법안 서명 랭크뉴스 2024.07.13
42496 태권도장서 5살 아이 심정지…30대 관장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7.13
42495 바이든 "계속 간다"지만 면전서 사퇴요구, 오바마도‥ 랭크뉴스 2024.07.13
42494 태권도장서 5세 아이 의식불명…매트에 거꾸로 넣어 방치했다는데? 랭크뉴스 2024.07.13
42493 다이아몬드 때문에…IMF가 성장 전망 확 내린 나라는? 랭크뉴스 2024.07.13
42492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한 달 만의 외출 나선다···윔블던 우승 시상 랭크뉴스 2024.07.13
42491 딴 남자와 동거, 남편의 폭행…"사랑 깊었다" 지독한 이 부부 랭크뉴스 2024.07.13
42490 ‘안보 순방’ 마무리…‘핵지침’ 완성에 ‘러북 규탄’ 연대 랭크뉴스 2024.07.13
42489 태권도장에서 4살 아이 의식불명‥관장 CCTV 삭제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4.07.13
42488 시도 의사회장들 "임현택 탄핵은 시기상조…적극 활동 주문" 랭크뉴스 2024.07.13
42487 김건희 연결고리 끊으려 황당 ‘VIP 해명’...“국민을 바보로 아나”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7.13
42486 [단독] 시작부터 '김 빠진' 자살예방교육‥사업 반토막인데 예산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4.07.13
42485 나토 총장 “북핵은 전세계적 위협…한국 협력에 감사” 랭크뉴스 2024.07.13
42484 메타, 대선 앞두고 정지된 ‘트럼프 페북·인스타 계정’ 제한 푼다 랭크뉴스 2024.07.13
42483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재집권 여부 관계없이 한·미 동맹 유지될 것” 랭크뉴스 2024.07.13
42482 車 강도로부터 6세 아들 구하려던 미혼모…보닛 위에서 떨어져 그만 랭크뉴스 2024.07.13
42481 폭우 내린다더니 고작 1.6mm?‥기후변화로 날씨 예보도 어려워진다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