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참여자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국혁신당이 "이것이 민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 국민 청원 접속자가 몰리면서 동의를 하려고 몇 시간씩 기다리기 일쑤"라며 "국민들이 국회의원들보다 앞서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온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어떻게 말했는지는 소상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가 권력기관은 성난 민심을 두려워 해야 한다"며, "조만간 국민의 편에 설 것인가, 윤 대통령 부부 편에 설 것인가, 선택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95 윤 대통령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커지는 탄핵 여론, 반전 카드 안 보인다 랭크뉴스 2024.06.30
18094 ‘김만배 돈 거래’ 전직 기자 숨진 채 발견…최근 3차례 검찰 조사 랭크뉴스 2024.06.30
» »»»»» 조국혁신당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 돌파, 이것이 민심이다" 랭크뉴스 2024.06.30
18092 원희룡, '김진표 회고록'에 "정치적·인간적 패륜‥사실관계 왜 따지나" 랭크뉴스 2024.06.30
18091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종합) 랭크뉴스 2024.06.30
18090 “운송비 협상하라”...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 다음달 1일부터 파업 예고 랭크뉴스 2024.06.30
18089 美지역구 선거 ‘바이든 리스크’…초조한 민주당 후보들 랭크뉴스 2024.06.30
18088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안전대책 없었어” 랭크뉴스 2024.06.30
18087 내일부터 유류세 리터당 휘발유 41원·경유 38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4.06.30
18086 세무당국 사칭 해킹 주의보…"국세청에서 날아온 메일 읽지마세요" 랭크뉴스 2024.06.30
18085 전체 16%인 서울 출신 신입생, ‘SKY대’선 3명 중 1명 랭크뉴스 2024.06.30
18084 ‘인사이드 아웃’ 열풍 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주소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6.30
18083 한동훈 공격하는 '배신의 정치'... "공포 마케팅 악의적" 반격 랭크뉴스 2024.06.30
18082 尹 탄핵 청원, 100만 돌파하나… 野 “공식 논의 안해” 일단 선긋기 랭크뉴스 2024.06.30
18081 장맛비 틈타 농수로에 이런 짓을…나주시 “폐유 무단투기,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4.06.30
18080 '모형권총' 든 13세 난민소년 사살 후 고개숙인 美경찰 "비극" 랭크뉴스 2024.06.30
18079 "국세청에서 날아온 메일 읽지마세요"…세무당국 사칭 해킹 주의보 랭크뉴스 2024.06.30
18078 [영상] "내가 국회의원" 김현 갑질 논란… 與 "악성 민원" vs 金 "허위사실" 랭크뉴스 2024.06.30
18077 손웅정 측 변호인에 '합의금 뒷거래' 제안한 학부모···"형사 문제될 수 있어" 랭크뉴스 2024.06.30
18076 대형마트 규제 사실상 폐지한 ‘이곳’...전국으로 확산되나?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