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도 가평에서 하천 중간에 고립된 외국인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6시쯤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조종천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는 로프를 활용해 유속이 빠른 하천에서 무사히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사람은 영국 웨일스 출신의 40대 남성으로, 상태가 양호해 본인 의사에 따라 병원에 이송하지는 않았다고 구조대는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2시를 기해 남양주·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10 일등석 라운지만 즐기고 티켓 취소…33번 얌체짓, 공무원이 했다 랭크뉴스 2024.07.13
42509 與당권주자들, '이전투구' 잇단 당 경고에 저강도 공방(종합) 랭크뉴스 2024.07.13
42508 전국 시·도 의사회장들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미뤘다 랭크뉴스 2024.07.13
42507 대회 참가도 안 했는데 동메달 입상? 랭크뉴스 2024.07.13
42506 태권도장서 5세 심정지…“장난이었다” 관장 긴급 체포 랭크뉴스 2024.07.13
42505 "연예인이 벼슬? 손전등 쐈다"…변우석 '과잉 경호'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13
42504 뜨거운 구애전…“진흙탕 싸움, 구태” 쏟아지는 비판 랭크뉴스 2024.07.13
42503 2017년 대선 후보 전원 “최저임금 1만원”…8년 지나서야 달성 랭크뉴스 2024.07.13
42502 갑자기 끼어든 택시에 ‘빵’ 거리자…택시기사 “야 이 쪽XX 같은 XX야” 랭크뉴스 2024.07.13
42501 "나 가해자 남편인데"…'성범죄 무고' 피해자 정보 유출 의혹 랭크뉴스 2024.07.13
42500 로또 1등 ‘역대 최다’ 63명…1인당 4억2000만원 랭크뉴스 2024.07.13
42499 광화문 가득 메운 야당·시민…“국민명령 거부, 대통령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4.07.13
42498 야, 해병대원 특검법 집회 참석…여 “거리 규탄은 ‘생떼’” 랭크뉴스 2024.07.13
42497 러 의원 사전승인없이 외국 가면 의원직 상실…푸틴, 법안 서명 랭크뉴스 2024.07.13
42496 태권도장서 5살 아이 심정지…30대 관장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7.13
42495 바이든 "계속 간다"지만 면전서 사퇴요구, 오바마도‥ 랭크뉴스 2024.07.13
42494 태권도장서 5세 아이 의식불명…매트에 거꾸로 넣어 방치했다는데? 랭크뉴스 2024.07.13
42493 다이아몬드 때문에…IMF가 성장 전망 확 내린 나라는? 랭크뉴스 2024.07.13
42492 ‘암 투병’ 영국 왕세자빈, 한 달 만의 외출 나선다···윔블던 우승 시상 랭크뉴스 2024.07.13
42491 딴 남자와 동거, 남편의 폭행…"사랑 깊었다" 지독한 이 부부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