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술집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가게 손님들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님인 40대 남성이 팔에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일하던 피해 여성과 교제해오던 남성은 여성이 이별을 원하며 연락을 받지 않자 가게에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618 비오는 날엔 빈대떡·수제비… 장마 시작하자 매출↑ 랭크뉴스 2024.06.30
36617 정진석 “제복입은 군인·장관 겁박하고 모욕”···야당 입법청문회 비판 랭크뉴스 2024.06.30
» »»»»»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30
36615 ‘윤석열 사단’의 기술…있는 돌을 다 던진다, 몇 개는 맞는다 랭크뉴스 2024.06.30
36614 ‘김만배와 돈 거래’ 혐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36613 야욕에 희생된 사람들…명예를 찾기까지 46년 [창+] 랭크뉴스 2024.06.30
36612 아리셀 근로자 “안전교육 없었다”…경찰, 관련 사실 수사 랭크뉴스 2024.06.30
36611 김일성·김정일 밀어냈다... 北 간부들 '김정은 배지' 달아 랭크뉴스 2024.06.30
36610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랭크뉴스 2024.06.30
36609 '김정은 배지' 공식 석상에 첫 등장…"선대 반열 올랐다 선언" 랭크뉴스 2024.06.30
36608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36607 "3달 동안 4.3kg 빠졌다"…밥 먹기 전 '이것' 충분히 마셨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6.30
36606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으면 환자가 진료비 90% 낸다 랭크뉴스 2024.06.30
36605 [단독] “쿠팡, 명절 배송비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
36604 "소고기 맘껏 먹어도 되겠네"…밥상 물가 치솟자 사람들 몰려간 '이곳' 랭크뉴스 2024.06.30
36603 질 바이든 'VOTE' 도배된 원피스 입고 '남편 사수'…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30
36602 고위당정협의회, 화성 화재 수습책 논의‥추경호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 랭크뉴스 2024.06.30
36601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36600 당정, ‘저출생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안 7월 발의 랭크뉴스 2024.06.30
36599 물가지표 긍정적 평가하는 美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는 신중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