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술집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가게 손님들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님인 40대 남성이 팔에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일하던 피해 여성과 교제해오던 남성은 여성이 이별을 원하며 연락을 받지 않자 가게에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83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재집권 여부 관계없이 한·미 동맹 유지될 것” 랭크뉴스 2024.07.13
42482 車 강도로부터 6세 아들 구하려던 미혼모…보닛 위에서 떨어져 그만 랭크뉴스 2024.07.13
42481 폭우 내린다더니 고작 1.6mm?‥기후변화로 날씨 예보도 어려워진다 랭크뉴스 2024.07.13
42480 ‘암 투병’ 英 왕세자빈 한 달 만에 외출… 윔블던 시상한다 랭크뉴스 2024.07.13
42479 삼성전자, 'HBM'보다 '범용 메모리' 파워 더 주목해야[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랭크뉴스 2024.07.13
42478 '자원봉사' 손길에 주말 잊은 피해복구‥비 소식엔 '막막' 랭크뉴스 2024.07.13
42477 인천공항 들어오던 비행기서 갑자기 연기 '솔솔'…원인은 또 '이것' 때문 랭크뉴스 2024.07.13
42476 이스라엘, 가자지구 '안전지대' 공습… "최소 100명 사상" 랭크뉴스 2024.07.13
42475 “2주 만에 1억 올랐다”...서울 아닌데 집값 폭등한 ‘이곳’ 랭크뉴스 2024.07.13
42474 “아빠처럼 의지했는데”…아들 친구 성폭행, 성착취물 만든 40대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4.07.13
42473 “감방 부족하다”며…범죄자 5500명 조기 석방하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7.13
42472 휴가철 앞두고 휘발윳값 다시 1700원대로 올라 랭크뉴스 2024.07.13
42471 트럼프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철수?..대통령실 "한미 동맹 더 강화" 랭크뉴스 2024.07.13
42470 대구 금호강서 60대 추정 남성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7.13
42469 '특검법 거부 규탄' 광화문 간 野... "국민 명령 불이행 尹, 대통령 자격 없어" 랭크뉴스 2024.07.13
42468 "도로 달려든 반려견 충돌…견주가 치료비 700만원 달라네요" 랭크뉴스 2024.07.13
42467 황운하 “탄핵 열차에 가속도 붙어”···‘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집회 랭크뉴스 2024.07.13
42466 수도권, 체감 33도 폭염…제주·남해안은 폭우 랭크뉴스 2024.07.13
42465 北, 한미 핵작전 지침에 "무모한 도발 행위… 필요한 활동 계속할 것" 랭크뉴스 2024.07.13
42464 휴대전화도 못 들고, 뒤집힌 벤츠 둔 채 도망친 운전자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