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술집에서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가게 손님들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님인 40대 남성이 팔에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일하던 피해 여성과 교제해오던 남성은 여성이 이별을 원하며 연락을 받지 않자 가게에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04 교회 에어컨이 안돼요? 전국구 해결사가 뜬다 랭크뉴스 2024.07.13
42303 "인생 시 낭송 전화, 하루의 낭만"...3일 만에 11만 통 걸려왔다 랭크뉴스 2024.07.13
42302 어머니 때려 죽인 후 옆에서 이불 깔고 잔 50대…2심서 반전 랭크뉴스 2024.07.13
42301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7시간 경찰 조사,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7.13
42300 "나도 앓았다" 이병헌·장나라 줄줄이 고백…10년새 9배 폭증 이 병 랭크뉴스 2024.07.13
42299 “삼성, 美 펜실베니아에 27조원 투자”…또 말실수한 바이든 랭크뉴스 2024.07.13
42298 비판 쏟아지는 ‘영피프티’ 왜 랭크뉴스 2024.07.13
42297 야권,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 랭크뉴스 2024.07.13
42296 서울 65세 이상 고령자, 4명 중 1명은 ‘나 혼자 산다’ 랭크뉴스 2024.07.13
42295 [BOK이슈] 20년만에 지폐도안 바꾼 日… 韓도 교체 목소리 ‘솔솔’ 랭크뉴스 2024.07.13
42294 박수홍 형수 “딸 너무 힘들어 해…이성적 판단 안 됐다” 눈물 랭크뉴스 2024.07.13
42293 쯔양 도움 받았던 ‘암 투병’ 사장님의 한 달 전 댓글 랭크뉴스 2024.07.13
42292 태권도장서 5세 남아 심정지…관장 "장난으로 그랬다"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13
42291 “5000만원 더 줄게”...‘파격 제안’ 받아든 현대차 노조, 파업 無(종합) 랭크뉴스 2024.07.13
42290 1시간 만에 두번 음주단속 걸린 40대男···2년 전에도 음주 경력有 랭크뉴스 2024.07.13
42289 험난한 지방재정 자립의 길 [차은영의 경제 돋보기] 랭크뉴스 2024.07.13
42288 “삶은 날씨고 식사”…걷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ESC] 랭크뉴스 2024.07.13
42287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검사 나랑 같이 받자” 바이든은 재차 완주 의사 밝혀 랭크뉴스 2024.07.13
42286 “임성근 휴대전화 비번 푼다… 공수처, 경찰에 포렌식 협조요청” 랭크뉴스 2024.07.13
42285 한 시간 행사를 위해 6천만 원…결혼할 수 있을까? [창+]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