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사진=현대차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2위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합산한 미국 내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 비중은 테슬라가 18만3278대로 50.1%였다. 2위는 포드로 2만9816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만9대, 1만6579대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등록 대수를 합하면 3만6588대다. 2위인 포드보다 6772대 많다.

5∼7위는 BMW(1만5791대), 리비안(1만5045대), 메르세데스벤츠(1만2786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기아가 합산 2위에 오른 것은 아이오닉5와 EV6 판매 급증 때문이다.

현대차의 경우 전기차 아이오닉5 등록 대수는 407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17대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다. 기아 EV6 등록 대수는 93.8% 증가한 2178대를 기록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611 김일성·김정일 밀어냈다... 北 간부들 '김정은 배지' 달아 랭크뉴스 2024.06.30
36610 프랑스 총선 시작…극우, 역사상 첫 승리 예상 랭크뉴스 2024.06.30
36609 '김정은 배지' 공식 석상에 첫 등장…"선대 반열 올랐다 선언" 랭크뉴스 2024.06.30
36608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36607 "3달 동안 4.3kg 빠졌다"…밥 먹기 전 '이것' 충분히 마셨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6.30
36606 외래진료 연간 365회 넘으면 환자가 진료비 90% 낸다 랭크뉴스 2024.06.30
36605 [단독] “쿠팡, 명절 배송비 100만원 떼먹어”…단가 3배라더니 랭크뉴스 2024.06.30
36604 "소고기 맘껏 먹어도 되겠네"…밥상 물가 치솟자 사람들 몰려간 '이곳' 랭크뉴스 2024.06.30
36603 질 바이든 'VOTE' 도배된 원피스 입고 '남편 사수'…교체론 일축 랭크뉴스 2024.06.30
36602 고위당정협의회, 화성 화재 수습책 논의‥추경호 "부끄러운 후진국형 안전사고" 랭크뉴스 2024.06.30
36601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30
36600 당정, ‘저출생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안 7월 발의 랭크뉴스 2024.06.30
36599 물가지표 긍정적 평가하는 美 연준 인사들, 금리인하는 신중 랭크뉴스 2024.06.30
36598 경찰, 아리셀 근로자 "안전교육 없었다" 진술 사실관계 수사(종합) 랭크뉴스 2024.06.30
36597 상습 음주운전자 ‘측정’ 통과 못하면 시동 안 걸린다…10월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 랭크뉴스 2024.06.30
36596 2700만 감동준 자신감 인터뷰 모델 “나는 하프코리안” 랭크뉴스 2024.06.30
» »»»»» 현대차 이 정도였어?...미국서 BMW·벤츠도 제쳤다 랭크뉴스 2024.06.30
36594 ‘윤, 이태원 조작설 언급’ 회고록 논란에 김진표 “의도와 달라” 랭크뉴스 2024.06.30
36593 “외국 언론에 中비판”…지린대 독일인 교수 해고·추방 랭크뉴스 2024.06.30
36592 "내 앞에만 나타나지 마"…박철, 전 부인 옥소리에 한마디 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