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언하는 정진석 비서실장 [공동취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등을 단독으로 진행한 야당을 겨냥해, 국회법을 무시한 채 군인과 장관까지 겁박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22대 국회에 대해 "여당의 대승적 수용으로 정상화의 첫 발을 떼었지만, 국회법과 관례를 무시하며 편법 운영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제복 입은 군인과 장관을 겁박하고 모욕주는 일까지 버젓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발의 준비 중인 '반도체특별법'을 언급하며 "큰 틀에서 국회 정상화가 추진되는 만큼 협의 처리할 수 있는 민생 법안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실장은 최근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해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54 "빙빙 돌리지 말고 들어와"‥한동훈 도발하는 장예찬 랭크뉴스 2024.07.17
39453 원희룡 "댓글팀 사실이면 징역"‥한동훈 "양문석 주장에 동조?" 랭크뉴스 2024.07.17
39452 美, CIA 출신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한국 정부 대리 혐의' 기소(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17
39451 군 "북, DMZ 작업 중 10여회 지뢰폭발 사고…사상자 다수"(종합) 랭크뉴스 2024.07.17
39450 산소 농도 높은 우주선…마른 장작처럼 불탄다 랭크뉴스 2024.07.17
39449 ‘불국사·석굴암’ 경주 토함산, 산사태 수십배 ‘땅밀림’ 발견 랭크뉴스 2024.07.17
39448 "전기차 원페달 주행이 멀미 난다고?"…기아 EV3 타면 해결 랭크뉴스 2024.07.17
39447 [단독] UN 특별보고관, 정부에 ‘김용원 인권 탄압’ 서한 보냈다 랭크뉴스 2024.07.17
39446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정치 사법화 막자는 충언" 랭크뉴스 2024.07.17
39445 [단독] 이진숙, ‘KBS 본관→박정희 센터’ 주장에 “멋진 생각” 랭크뉴스 2024.07.17
39444 한동훈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폭로 랭크뉴스 2024.07.17
39443 ‘1시간 100㎜’ 폭우에 경원선 한때 중단… 남산터널 진입로 나무 쓰러져 랭크뉴스 2024.07.17
39442 한동훈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랭크뉴스 2024.07.17
39441 경기북부 폭우로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 500건 넘어 랭크뉴스 2024.07.17
39440 신평 “김 여사 나와도 통화···사과해야 한다고 하자 ‘최재영 카톡’ 보여줘” 랭크뉴스 2024.07.17
39439 [단독]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7.17
39438 서울교통공사 또 감전사고…5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17
39437 [속보]검찰,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7.17
39436 "뉴진스 민지가 쓴 안경 주세요"…K팝 아이돌 패션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7.17
39435 "해마다 수박 1만 통 구매" …현대모비스가 '수박 큰 손' 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