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한 지난 28일 서울 여의대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져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밤(오후 6시~밤 12시)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로 비가 확대되겠다”며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낮 12시~오후 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남부내륙과 제주도는 밤(오후 6시~밤 12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비는 30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내일은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습도가 높아져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겠다”고 전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71 미국 ‘중국산 고율 관세’ 부과 조치에 한국 영향은? 랭크뉴스 2024.05.14
42870 '599만 원 훈련 패키지' 팔더니… '개통령' 강형욱, 지난해 번 돈은 랭크뉴스 2024.05.14
42869 대통령실 “라인야후 조치보고서 ‘지분매각’ 제외될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5.14
42868 '3000명 증원' 제안했더니…"저런게 의사냐" 좌표 찍힌 그들 랭크뉴스 2024.05.14
42867 난간 앞 40대 멈춰 세운 여고생의 한 마디 [아살세] 랭크뉴스 2024.05.14
42866 연이은 휴일 비…강원 산지는 5월 중순에 눈 예보 랭크뉴스 2024.05.14
42865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한미약품 통합 무산됐지만 제약·바이오 투자 지속할 것” 랭크뉴스 2024.05.14
42864 ‘노동법원’ 약속한 윤 대통령···노동계·야당 공감하지만 실효성은? 랭크뉴스 2024.05.14
42863 7초간 침묵한 이원석‥"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랭크뉴스 2024.05.14
42862 윤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랭크뉴스 2024.05.14
42861 스승의 날 앞두고 쓰러진 35년차 교사... 가는 길에도 100여 명 살렸다 랭크뉴스 2024.05.14
42860 자식처럼 학생 아끼던 참스승, 4명에 새삶 선물하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5.14
42859 뉴진스 부모 “하이브, 방시혁 안면인식장애 언급” 랭크뉴스 2024.05.14
42858 경기교육청, 학교 찾아 교사 협박한 학폭 가해학생 부모 고발 랭크뉴스 2024.05.14
42857 [이기수 칼럼]‘검찰 정권’의 균열이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5.14
42856 푸틴, 16~17일 중국 국빈방문···5번째 임기 첫 해외일정 랭크뉴스 2024.05.14
42855 ‘라인야후 사태’에 불똥 튄 韓 법인 라인플러스, 고용 불안 달래기 나서 랭크뉴스 2024.05.14
42854 윤 대통령이 약속한 ‘노동약자보호법’, 해법 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14
42853 "왼쪽 머리뼈 없지만 감사해"… 승무원 출신 유튜버에 응원 쇄도 랭크뉴스 2024.05.14
42852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가 초등교사 협박" 경찰에 고발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