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재 비구름은 계속 북상해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까지 올라왔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지역에선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과 경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점차 강원 남부와 경북 지역에도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100mm, 광주와 전남은 최대 150mm 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여기에 해안가 등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이 초속 15~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0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2~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978 "나 완전히 새됐어"…별게 다 유행하는 中 MZ들, 새 흉내는 왜? 랭크뉴스 2024.08.05
38977 임애지, 복싱 여자 54kg급 동메달…한국 여자복싱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8976 한국양궁, 사상 첫 5종목 석권…김우진 통산 최다 금메달 신기록(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8975 ‘3관왕’ 김우진 “메달 땄다고 젖지 말라, 해 뜨면 마른다” 랭크뉴스 2024.08.05
38974 서울 건물 지하에 주차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연기…시민 10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05
38973 “한국 양궁은 왜 강한가”… 고구려 역사 꺼낸 日기자 랭크뉴스 2024.08.05
38972 조코비치, 드디어 해냈다!...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 랭크뉴스 2024.08.05
38971 양궁 금 쓸어담은 한국…김우진, 4.9㎜ 차이로 역사를 쐈다 랭크뉴스 2024.08.05
38970 임애지, 한국 女복싱 첫 메달에도 "동메달 따기 싫었어요" 랭크뉴스 2024.08.05
38969 [영상] 조코비치 골든 그랜드슬램 성공 “손 떨며 오열했다” 랭크뉴스 2024.08.05
38968 [풀영상] 복싱 임애지, 아쉬운 패배…여자 복싱 첫 동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8967 [올림픽] 임애지, 54㎏급 결승 불발로 동메달…한국 여자복싱 첫 메달(종합) 랭크뉴스 2024.08.05
38966 [영상][풀영상] 복싱 임애지, 아쉬운 패배…여자 복싱 첫 동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8965 [사설] 열폭주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강화하라 랭크뉴스 2024.08.05
38964 외교부, 여행경보 발령 중동국가 체류자에 출국 강력 권고 랭크뉴스 2024.08.05
38963 임애지, 한국 女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5
38962 [속보] 임애지, 54㎏급 결승 불발로 동메달…한국 여자복싱 첫 메달 랭크뉴스 2024.08.05
38961 윤석열 대통령, 김우진 양궁 3관왕 축하 “정말 대단하다” 랭크뉴스 2024.08.05
38960 완벽에 4.9㎜ 더 가까웠던 김우진…‘역대 최다’ 5번째 금 꿰다 랭크뉴스 2024.08.05
38959 [올림픽] 조영재, 25m 속사권총 결선행…한국 사격 최다 메달 도전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