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오뉴스]
현재 서울은 아직 구름만 끼어 있는데요.

제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조금 전 제주 성산일출봉의 모습인데 이렇게 화면에도 보일 정도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강한 비구름이 제주를 뒤덮고 있는데요.

제주 산지와 제주 남쪽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에 30에서 80mm, 경기 남부를 비롯한 서쪽 지방에 최대 120mm 이상, 제주 산지는 2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서해안 지방부터 바람이 먼저 강해지면서 내일 새벽 강풍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구 28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38 청소노동자 떠난 자리 놓인 꽃 한 다발과 소주…구청, 부랴부랴 2인1조 도입[현장] 랭크뉴스 2024.08.04
38737 ‘중국판 실리콘밸리’ 찾은 오세훈 “정신 번쩍 난다” 랭크뉴스 2024.08.04
38736 [단독] 검찰, ‘음주운전 대통령실 행정관’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랭크뉴스 2024.08.04
38735 국세 이어 지방세 수입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랭크뉴스 2024.08.04
38734 ‘사브르 맏언니’ 윤지수가 보여준 물러설 줄 아는 용기[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4
38733 '악동' 로드먼 딸에 무릎 꿇었다…日 여자축구도 8강 탈락 랭크뉴스 2024.08.04
38732 폭염에 가축도 사람도 '헉헉'…해수욕장엔 잠든 시민들 랭크뉴스 2024.08.04
38731 신유빈 ‘패자의 품격’에 일본도 감동 “멋진 스포츠맨십” 랭크뉴스 2024.08.04
38730 구글은 왜 ‘올림픽 AI 광고’를 내렸을까 랭크뉴스 2024.08.04
38729 '총잡이' 김예지 "머스크가 왜 저를 언급했죠?"…"이제는 감사할 따름이죠" 랭크뉴스 2024.08.04
38728 "어른과 아이가 붙은 셈인데!"‥'인간맞나' 초인적 활약에 "헉" 랭크뉴스 2024.08.04
38727 ‘유급 없다’고 했는데… 전국 의대생 수업 출석률 2.6% 랭크뉴스 2024.08.04
38726 에어버스, 수주량 트렌드에 주목할 것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8.04
38725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남성 비중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8.04
38724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진영 갈등'에 흔들리는 ARF '예방외교'[문지방] 랭크뉴스 2024.08.04
38723 롤러코스터 탄 빅테크주…'AI 붐업'은 정말 끝났나 랭크뉴스 2024.08.04
38722 [속보] 이재명 ‘재선 굳히기’ 돌입…광주 경선서 83% 랭크뉴스 2024.08.04
38721 이재명, '野 심장부' 광주 경선에서 83% 낙승…김두관 14% 랭크뉴스 2024.08.04
38720 ‘첫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오메가로부터 1290만원 상당 시계 받아 랭크뉴스 2024.08.04
38719 흔들리는 증시 공포 확산에… 주가 하락 베팅 ‘인버스 ETF’ 향하는 투자자들 랭크뉴스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