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내대표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사의 표명 후 지난 25일 백령도를 방문했다. 연합뉴스

국회 원구성 협상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닷새 만에 복귀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지난 며칠간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 원내대표는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수용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추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의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025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 수사…총장이 직접 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5.03
42024 이원석 검찰총장 "디올백 사건 전담팀 구성·신속 수사" 지시 랭크뉴스 2024.05.03
42023 MB 정권 이후 최대 하락폭‥"'회칼 테러 협박'은 논평할 필요도 없어" 랭크뉴스 2024.05.03
42022 검찰총장 ‘김건희 디올백’ 의혹 전담팀 구성 지시…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03
42021 [2보] 미 4월 고용, 전망치 하회한 17만5천건 증가…실업률 3.9% 랭크뉴스 2024.05.03
42020 [단독] “김정은 생일에 ‘김정은 조선 수호’ 충성 선서 했다” 랭크뉴스 2024.05.03
42019 [단독]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03
42018 현직 경찰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연루 의혹…서울청 감찰 착수 랭크뉴스 2024.05.03
42017 정부 “내년 의대 1469명 증원…전임교수 증원·실습시설 지원” 랭크뉴스 2024.05.03
42016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연루 의혹…감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03
42015 [단독]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03
42014 "이란 이스라엘 공격, 김정은엔 韓日 타격위한 '시험 사례' 돼" 랭크뉴스 2024.05.03
42013 임플란트 대체할까… 日 연구진, 치아 나게 하는 약 개발 랭크뉴스 2024.05.03
42012 영국 지방의회 선거서 집권 보수당 사실상 참패 랭크뉴스 2024.05.03
42011 조국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정조사 요구할 것” 랭크뉴스 2024.05.03
42010 "푸틴, 5선 취임 직후 15~16일 방중… 시진핑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5.03
42009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뉴스줌] 랭크뉴스 2024.05.03
42008 [단독] "'헌병 파리목숨이구나' 느껴"‥재검토에도 외압? 랭크뉴스 2024.05.03
42007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특검 방어용? 랭크뉴스 2024.05.03
42006 尹대통령, 與원내대표 선출에 "의심 살 일 하지 마라"(종합)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