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을 한 명 한 명 거명하면서 “여섯 분의 순국 영웅과 참수리 357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연평해전은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2년 6월29일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해군이 북한군의 기습 공격에 무력 충돌한 사건이다. 당시 참수리 357호정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선제공격에 맞서 싸웠고, 그 과정에 정장이던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848 정부 실수로 쫓겨나 8년째 못 돌아오는 노만… "저 같은 피해자 다시는 없어야" 랭크뉴스 2024.07.10
40847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첫 재판…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랭크뉴스 2024.07.10
40846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20시간30분 밤샘 조사 랭크뉴스 2024.07.10
40845 윤 대통령, 집중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 최우선 실시" 랭크뉴스 2024.07.10
40844 “빚 못 갚겠어요”…벌써 8만명 개인 채무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4.07.10
40843 충남 논산서 승강기 침수 사고‥"1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7.10
40842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로 알았다…전조? 그 사건 못 말해" 랭크뉴스 2024.07.10
40841 대구 경북 전지역 호우특보…최대 120mm 랭크뉴스 2024.07.10
40840 이영표 "홍명보 선임과정,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랭크뉴스 2024.07.10
40839 시금치 가격 나흘 만에 45% 뛰었다… 폭우發 인플레이션에 물가당국 ‘비상’ 랭크뉴스 2024.07.10
40838 “인간 감수성의 문제” “사과 뜻 없었다” 첫 TV토론에서도 ‘김건희 문자’ 공방 랭크뉴스 2024.07.10
40837 네카오, 2분기 실적은 ‘쾌청’·주가는 ‘우울’… “AI 모멘텀 절실” 랭크뉴스 2024.07.10
40836 ‘안 내고 버틴다’… 체납 교통과태료 무려 1조400억 랭크뉴스 2024.07.10
40835 코스닥 시가총액 증가율이 나스닥보다 컸다… 결국 중복·뻥튀기 상장이 문제 랭크뉴스 2024.07.10
40834 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11명 고립·1명 연락 두절"(종합) 랭크뉴스 2024.07.10
40833 [속보]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11명 고립·1명 연락 두절” 랭크뉴스 2024.07.10
40832 충남 논산서 승강기 침수‥"1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7.10
40831 [단독] '범죄도시4' 같았다…비즈니스석서 잡힌 232억 마약 일당 랭크뉴스 2024.07.10
40830 ‘김 여사 명품백, 대통령기록물 아니다’라는 권익위원 의견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10
40829 [단독] 김경율 앙투아네트 발언에…尹·한동훈 전화로 언쟁 벌였다 [‘읽씹 논란’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