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팝핀현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대응에 나섰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서울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26일 고소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소장 사진을 올리고서 "가짜뉴스로 인해 저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 팬들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게시물과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처는 없다.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에서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이혼했으며, 그가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등의 루머가 퍼졌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 게재하며 악의적 비방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1세대 팝핀 댄서로 국내 스트리트 댄스와 팝핀 댄스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842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로 알았다…전조? 그 사건 못 말해" 랭크뉴스 2024.07.10
40841 대구 경북 전지역 호우특보…최대 120mm 랭크뉴스 2024.07.10
40840 이영표 "홍명보 선임과정,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랭크뉴스 2024.07.10
40839 시금치 가격 나흘 만에 45% 뛰었다… 폭우發 인플레이션에 물가당국 ‘비상’ 랭크뉴스 2024.07.10
40838 “인간 감수성의 문제” “사과 뜻 없었다” 첫 TV토론에서도 ‘김건희 문자’ 공방 랭크뉴스 2024.07.10
40837 네카오, 2분기 실적은 ‘쾌청’·주가는 ‘우울’… “AI 모멘텀 절실” 랭크뉴스 2024.07.10
40836 ‘안 내고 버틴다’… 체납 교통과태료 무려 1조400억 랭크뉴스 2024.07.10
40835 코스닥 시가총액 증가율이 나스닥보다 컸다… 결국 중복·뻥튀기 상장이 문제 랭크뉴스 2024.07.10
40834 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11명 고립·1명 연락 두절"(종합) 랭크뉴스 2024.07.10
40833 [속보]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11명 고립·1명 연락 두절” 랭크뉴스 2024.07.10
40832 충남 논산서 승강기 침수‥"1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7.10
40831 [단독] '범죄도시4' 같았다…비즈니스석서 잡힌 232억 마약 일당 랭크뉴스 2024.07.10
40830 ‘김 여사 명품백, 대통령기록물 아니다’라는 권익위원 의견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10
40829 [단독] 김경율 앙투아네트 발언에…尹·한동훈 전화로 언쟁 벌였다 [‘읽씹 논란’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7.10
40828 인건비 늘고 환율 오르고… 2분기 쉬어가는 항공업계 랭크뉴스 2024.07.10
40827 파월 “물가 하락세 지속가능해야”…금리인하 시점 다가오나 랭크뉴스 2024.07.10
40826 '먹방' 뒤 사망한 유명 유튜버… 필리핀 "푸드 포르노 금지 검토" 랭크뉴스 2024.07.10
40825 ‘야말의 유로 최연소 득점’ 스페인, 12년 만에 결승행…프랑스에 2-1 역전승[유로2024] 랭크뉴스 2024.07.10
40824 [속보]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시간당 60.0mm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0
40823 곡소리 나는 오피스빌딩… 거래량 바닥에 공실률도 최고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