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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인 29일 “평화는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 등을 한 명씩 거론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과 방아쇠를 놓지 않고 고귀한 목숨을 바쳐 싸웠다”며 “여섯 분의 순국 영웅과 참수리 357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한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을 기습 공격해 제2연평해전이 발생했다. 이에 참수리 357호정 장병들이 기습공격에도 즉각 대응해 서해 NLL을 사수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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