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월 1일부터 적용
2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일본행 출국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외교부는 내달 1일자로 일본에 대한 1단계(여행유의) 여행경보를 해제하는 등 상반기 여행경보 단계 정기 조정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 철폐 이후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치안이 양호한 점을 고려해 기존 여행경보를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인 기존 3단계(출국권고) 지정 지역의 여행경보는 유지된다.

이란의 경우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특별여행주의보'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하고, 스리랑카·몽골·세네갈 등은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을 반영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다.

반면 콜롬비아의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州)는 중범죄 및 테러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된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출국권고, 4단계 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97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공격…하마스 지휘관 등 5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03
38396 트럼프-해리스, 마침내 토론 맞붙는다…“내달 4일 TV토론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38395 한국서 국밥 먹방 외국인, 알고보니 '미션 임파서블' 그 배우 랭크뉴스 2024.08.03
38394 “미혼 여성이 답?” 출산율 제고 30대 미혼 여성 ‘핵심축’ 되나 랭크뉴스 2024.08.03
38393 ‘기성용 성폭력’ 주장에 “대국민 사기극”…법원 “변호인은 그럴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8.03
38392 ‘선수 성별 시비걸기’ 뒤에 푸틴 있다…친러 복싱협회 통해 ‘대리전’ 랭크뉴스 2024.08.03
38391 또래 여성 잔혹 살해…시작부터 끝까지 자기 잘못 없다는 정유정 [사건 플러스] 랭크뉴스 2024.08.03
38390 이래서 다들 임원 그만두고 틱톡 인턴 한다 했나?… 랭크뉴스 2024.08.03
38389 김밥도 서브웨이처럼 골라 먹는다 랭크뉴스 2024.08.03
38388 ‘베트남 권력 1위’ 공산당 서기장에 또 럼 주석 선출 랭크뉴스 2024.08.03
38387 손흥민 '신도림 조기축구회' 파격 입단…선배들 사이 주눅, 뭔 일 랭크뉴스 2024.08.03
38386 협박, 사기, 성폭행까지…가지가지한 아버지뻘 기사 폭행 20대男의 최후 랭크뉴스 2024.08.03
38385 금메달 뒤 피 흘리며 동성 파트너에 키스…“그럼 누구에게 하나요?” 랭크뉴스 2024.08.03
38384 이니시스·카카오페이, 티메프 환불 시작… 해피머니는 언제? 랭크뉴스 2024.08.03
38383 패배 후 대성통곡한 女선수…"일본의 수치" 자국팬 악플에 결국 랭크뉴스 2024.08.03
38382 미국 현지 직접 가보니…‘원사이즈 논란’ 브랜드 멜빌 랭크뉴스 2024.08.03
38381 술 취해 도로 가운데서 '취침'…음주 측정 거부·도주 운전자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03
38380 광안리 백사장 누워 폰 만지더니…'비키니 몰카' 찍어대던 70대 랭크뉴스 2024.08.03
38379 잃고 애타는 마음, 읽고 챙겨준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4.08.03
38378 ‘괴도 뤼팽’은 ‘유도가’? 리네르의 프랑스는 유도의 나라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