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월 1일부터 적용
2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일본행 출국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이 수속을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외교부는 내달 1일자로 일본에 대한 1단계(여행유의) 여행경보를 해제하는 등 상반기 여행경보 단계 정기 조정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여행제한 조치 철폐 이후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치안이 양호한 점을 고려해 기존 여행경보를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인 기존 3단계(출국권고) 지정 지역의 여행경보는 유지된다.

이란의 경우 일부 국경 지역을 제외하고 '특별여행주의보'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하고, 스리랑카·몽골·세네갈 등은 치안 및 보건 상황 개선을 반영해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다.

반면 콜롬비아의 노르테 데 산탄데르주(州)는 중범죄 및 테러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된다.

정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는 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출국권고, 4단계 여행금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31 서울 시내버스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최종결렬시 28일 총파업(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2430 “차 문 열면 안방이 펼쳐진다”…제네시스, 신개념 콘셉트 카 공개[뉴욕오토쇼] 랭크뉴스 2024.03.26
42429 '어!' 하는 순간 '와르르'‥美 다리 붕괴에 경악 랭크뉴스 2024.03.26
42428 '빅5'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속속 동참…성균관대 28일 제출 랭크뉴스 2024.03.26
42427 [속보]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2426 [속보]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2425 위기의 이마트, 신용등급까지 줄줄이 강등 랭크뉴스 2024.03.26
42424 대통령실 “대파값, 文정부 때 최고가 기록… ‘파테크’ 신조어도” 랭크뉴스 2024.03.26
42423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 랭크뉴스 2024.03.26
42422 “윤 대통령 꿋꿋함 좋아”vs“글마는 빨리 내려와야” 랭크뉴스 2024.03.26
42421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2420 "헌정 문란" "탄핵 사유"...이종섭 고리로 尹 협공에 나선 민주-조국당 랭크뉴스 2024.03.26
42419 尹대통령, 의료계 향해 '내년도 의료예산 논의' 제안(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6
42418 김여정 “일본과 그 어떤 접촉과 교섭도 거부할 것” 랭크뉴스 2024.03.26
42417 '의대 2천 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에 한동훈 "의제 제한 말아야" 랭크뉴스 2024.03.26
42416 심상찮은 영남 민심… TK 찾아 朴 만난 한동훈, 격전지 PK로 랭크뉴스 2024.03.26
42415 ‘국정농단’ 30년 구형 한동훈, 박근혜 찾아가 “국정에 좋은 말씀” 랭크뉴스 2024.03.26
42414 "장난삼아"… 고민정 의원 살해 협박 글 게시 20대 검거 랭크뉴스 2024.03.26
42413 [속보] 의사협회 새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당선 랭크뉴스 2024.03.26
42412 테러 발생하자 “저쪽으로!”…10대 알바생이 100명 구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