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 3만8000명 대상으로 노사 협상 중
토요타자동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적용 대상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아닌 사무직 등 최대 3만 8000명이다. 근무하는 날에는 근무 시간을 늘려 총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임금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다양한 업무 방식을 허용함으로써 우수한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10년 후의 업무 스타일 창조'를 목표로 경영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안을 두고 노조와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와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될 전망이다.

앞서 히타치는 일본 내 약 3만 명의 근로자에 대해 1일 최소 근로시간을 2023년부터 폐지해 주 4일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419 "베트남 나가, 말레이 들어와"… 中 '두리안 패권' 앞세워 동남아 쥐락펴락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8 "원-달러 거래 새벽 2시까지"…오늘부터 외환시장 개방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7 법원 "증빙없이 주고받은 5천만원, 오누이라도 증여세 내야"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6 북한 또 탄도미사일 발사… 닷새 만의 도발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5 합참 "北 탄도미사일 발사 추가 포착... 2발 기종 분석 중"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4 尹대통령 지지율 31.6%…국민의힘 36.7%, 민주당 34.1%[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3 ‘빚의 수렁’에 빠진 자영업자… 사업자대출 연체액 11조 ‘역대 최대’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2 [속보] 합참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닷새 만에 또 도발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1 "노후대비 10억 필요"…강남3구 재건축·美 빅테크株 최대 관심사 [머니트렌드 2024]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10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9 북, 탄도미사일 발사…'다탄두 시험' 주장 후 닷새만에 도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8 죽음 뒤에도 존중받지 못했다…위패 관리도 엉망 [창+]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7 차세대 HBM 경쟁 3파전… 앞서가는 SK하이닉스, 뒤쫓는 마이크론, 칼가는 삼성전자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6 "할인 분양 절대 안 돼" 이사 차량 앞에 드러누워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5 '대통령 임명장 쓰는 공무원' 역대 5번째 필경사 선발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4 [증시한담] 밸류업에 소극적인 한국투자증권... 소액주주들은 이걸 의심한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3 대통령실 현안 질의 '격돌'‥채상병특검법 이번 주 처리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2 한 살배기·생후 4개월 딸만 두고 12시간 집 비운 엄마 벌금형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1 [단독] 학군사관(ROTC) 임관장교 3971명→2776명…5년새 ‘약 1200명 줄어’[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4.07.01
41400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맨땅 헤딩한 문일선 'CCTV 달인'이 되다 new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