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총 3만8000명 대상으로 노사 협상 중
토요타자동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적용 대상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아닌 사무직 등 최대 3만 8000명이다. 근무하는 날에는 근무 시간을 늘려 총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임금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다양한 업무 방식을 허용함으로써 우수한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10년 후의 업무 스타일 창조'를 목표로 경영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안을 두고 노조와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와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될 전망이다.

앞서 히타치는 일본 내 약 3만 명의 근로자에 대해 1일 최소 근로시간을 2023년부터 폐지해 주 4일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19 안세영 “부상 안일하게 대처한 협회에 실망…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다” 랭크뉴스 2024.08.06
39418 아시아 이어 뉴욕증시도 개장초 급락…가상화폐마저 역대급 하락 ‘위기’ 랭크뉴스 2024.08.06
39417 장밋빛 전망이 순식간에 패닉으로…“추세적 반등 쉽지 않을 듯” 랭크뉴스 2024.08.06
39416 "압력솥에 밥 익듯이" 이중 고기압에 갇힌 한반도, 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랭크뉴스 2024.08.06
39415 미 경기둔화·AI 거품·엔캐리자금 이탈 ‘3대 악재’ 동시에 덮쳐 랭크뉴스 2024.08.06
39414 안산, 임시현 금메달 축하했다가…"낄끼빠빠 좀" 악플 세례 랭크뉴스 2024.08.06
39413 “임성근 ‘먹튀’ 안 돼”…해병대 명예전역 반대 2만여명 서명 전달 랭크뉴스 2024.08.05
39412 ‘양궁여제’ 임시현 턱 보더니…“활 자국 시술할거냐?” 무례한 인터뷰 논란 랭크뉴스 2024.08.05
39411 尹, 휴가 첫날 통영 수산시장 찾아 한 말이…“폭염 대책 점검하라” 랭크뉴스 2024.08.05
39410 미 경기둔화·AI 거품·엔캐리자금 이탈 '3대 악재' 동시에 덮쳐 랭크뉴스 2024.08.05
39409 안세영 작심발언에…김학균 감독 "협회와 법정 싸움 하겠단 것" 랭크뉴스 2024.08.05
39408 안세영, 올림픽 전에도 은퇴 결심… 대표팀 불만 누적이 원인? 랭크뉴스 2024.08.05
39407 유도 허미미, 은메달 들고 독립투사 조상 추모비 찾는다 랭크뉴스 2024.08.05
39406 "내 부상 심각‥대표팀에 너무 실망" 안세영, 기자회견서 폭탄발언 랭크뉴스 2024.08.05
39405 '미성년 성추행' 韓농구계서 퇴출당한 감독…中대표팀으로 왔다 랭크뉴스 2024.08.05
39404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랭크뉴스 2024.08.05
39403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랭크뉴스 2024.08.05
39402 혐오 두둔한 경찰…‘넥슨 집게손’ 피해자 고소 각하 랭크뉴스 2024.08.05
39401 북,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 최전방 배치” 발표…의도는? 랭크뉴스 2024.08.05
39400 ‘최악의 여름’ 2018년 재연되나…“태풍이 변수”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