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북부지검 로비. 연합뉴스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영대 더불어민주장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북부지검 관계자는 28일 “현재 검찰은 국회의 협조 하에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초 군산에 있는 신 의원의 지역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이날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공사 수주와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 명목으로 현금 2000만원 및 급여를 가장한 3750만원 등 합계 5750만 원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를 적용했다.

신 의원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모두 근거 없는 음해이자 검찰 소설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172 채상병 순직 1년…軍, 무분별한 장병 대민지원 동원 막는다 랭크뉴스 2024.07.16
39171 충청·경상권에 호우 특보 발효…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39170 산림청, 서울 등 6곳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39169 논두렁 된 대전 갑천 둔치…물놀이장 조성 괜찮나? 랭크뉴스 2024.07.16
39168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이미 명예훼손 등 8건 재판 중... 수사도 7건 랭크뉴스 2024.07.16
39167 검찰 '디올백' 실물 확인 착수‥"화장품도 안 썼다" 랭크뉴스 2024.07.16
39166 “복귀 의사 있지만 눈치보는 전공의, ‘하반기 채용’이 기회” 랭크뉴스 2024.07.16
39165 ‘9급 경쟁률’ 8년 만에 반토막…저임금·꼰대·악성 민원 탓 랭크뉴스 2024.07.16
39164 사직도 거부하고 9월 재수련도 싫다는 전공의… 병원은 '일괄 사직' 고심 랭크뉴스 2024.07.16
39163 사라진 3살 아이, 알고보니 홍콩 출국…“왜 몰랐나?” 랭크뉴스 2024.07.16
39162 '시간당 100mm' 기습 폭우에 전남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6
39161 충청·경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랭크뉴스 2024.07.16
39160 [속보] 충남 보령·청양에 시간당 50mm 이상 집중호우…침수 주의 랭크뉴스 2024.07.16
39159 '이진숙 청문회'에 봉준호·정우성·소유진이?…與 "민주당 오만해" 랭크뉴스 2024.07.16
39158 정부 제시 시한까지 전공의 44명 출근…복귀도 사직도 ‘무응답’ 랭크뉴스 2024.07.16
39157 '학폭의혹' 이재영 결국 은퇴‥김연경 등에 '날 선 반응' 랭크뉴스 2024.07.16
39156 칼국수 4000원·제육덮밥 5000원···맛도 놀랍다, 어디죠? 랭크뉴스 2024.07.16
39155 덴마크서 '너무 맵다'며 거둬들인 불닭볶음면, 다시 판매한다 랭크뉴스 2024.07.16
39154 폭력사태 치달은 소수 여당의 '동물전대'… 그래도 '네 탓' 공방에 공멸 우려까지 랭크뉴스 2024.07.16
39153 이진숙, 워싱턴 특파원 시절 '동작→서초'로 전입신고… 주민등록법 위반 의혹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