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북부지검 로비. 연합뉴스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영대 더불어민주장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북부지검 관계자는 28일 “현재 검찰은 국회의 협조 하에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초 군산에 있는 신 의원의 지역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이날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신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공사 수주와 관련하여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 명목으로 현금 2000만원 및 급여를 가장한 3750만원 등 합계 5750만 원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를 적용했다.

신 의원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모두 근거 없는 음해이자 검찰 소설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053 [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총파업···당초 목표 넘긴 6540명 참가 랭크뉴스 2024.07.08
40052 '무고 논란' 동탄경찰서 성범죄 사건 수사, 1년 6개월치 전수 조사 랭크뉴스 2024.07.08
40051 北 김여정 "尹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집권 위기에 비상탈출" 랭크뉴스 2024.07.08
40050 불황에도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증가… 신세계 강남 1.6兆로 전국 1위 랭크뉴스 2024.07.08
40049 기름값, 가스료에 국민연금까지…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랭크뉴스 2024.07.08
40048 기안84·침착맨도 건물주 됐다…'평균 연봉 14억' 잘나가는 그들 랭크뉴스 2024.07.08
40047 삼성전자 노조, 사흘간 사상 첫 총파업…"생산 차질 줄 것" 랭크뉴스 2024.07.08
40046 경찰, 오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7.08
40045 "아리셀 공장 2021년부터 4차례 화재 발생"…위험 경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08
40044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묻자 "통상적으로 하는 수사 절차" 랭크뉴스 2024.07.08
40043 [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당초 목표 넘긴 6540명 참가 랭크뉴스 2024.07.08
40042 "엘리베이터 없어 죄송"… 택배 기사에 복숭아 선물한 부부 랭크뉴스 2024.07.08
40041 순식간에 파도 2m 치솟았다…무인도 홀로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40040 [속보] 검찰, ‘대선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08
40039 박지원 "문자 파동, 죽어도 한동훈에 당대표 안 주겠다는 것" 랭크뉴스 2024.07.08
40038 경찰 "시청역 사고 급발진 여부, 종합적으로 봐서 판단" 랭크뉴스 2024.07.08
40037 경찰청장 "시청역 사고 동승자, 추가 조사 필요해" 랭크뉴스 2024.07.08
40036 '연두색 번호판' 너무 튀었나…올해 상반기 수입차 법인등록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7.08
40035 '극한호우' 이미 200㎜ 내렸는데... 내일까지 최대 120㎜ 더 온다 랭크뉴스 2024.07.08
40034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생산 차질 목표”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