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통신위원회, 2024년 6월 28일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계획안 기습 상정

방통위 앞에서 언론노조 집회‥보수단체 맞불


[김홍일/방송통신위원장]
"오늘 위원회에서 한국방송공사, 방송문화진흥회, 한국교육방송공사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영방송 이사 선출 등과 관련된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논의되고 있지만, 현행법에 따라 공영방송 이사 추천 및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법집행 기관인 방통위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임기 만료가 도래하는 방문진 이사와 감사 임기가 24년 8월 12일에 종료되는데 그 선임 절차에 대략 최소한 4 내지 5주의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임명 절차를 늦출 수 없어 부득이 오늘 선임 계획안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방위원장)]
"48시간 이전에 의안을 상정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의안을 상정하고 진행하는 김홍일 위원장의 오늘 전체회의의 결정은 모두 무효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김홍일, 이상인뿐만 아니라 이에 부역한 모든 공무원들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MBC 비판 언론 MBC를 지키는 데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홍일, 의결 후 오후 반차‥야당 등 반발


[김현/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방위 야당 간사)]
"불법 행위 멈추시기 바랍니다."

"김홍일 위원장님 탄핵 받으세요! 도망가지 마시고."

※ 관련영상: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원천 무효" (2024.06.28/12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W8QCKjl0ekQ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02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 트럭이 건물에 돌진…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3.26
42201 임현택, 의사협회장 당선…강경 투쟁 예고 랭크뉴스 2024.03.26
42200 억울한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사고 기록·벌점 삭제 랭크뉴스 2024.03.26
42199 새 의협 회장에 “의사 총파업 주도” 발언 임현택 당선 랭크뉴스 2024.03.26
42198 미국 볼티모어서 다리 붕괴... "최소 20명 실종, 수중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3.26
42197 조국혁신당 '파란불꽃 펀드' 54분 만에 200억 모였다 랭크뉴스 2024.03.26
42196 “사직은 안 해...하지만 사명감으로 버티는 세상 끝났다” 묵묵히 환자 지키는 의대 교수들의 ‘요즘 심정’ 랭크뉴스 2024.03.26
42195 이재명, 윤 정부에 또 “매만 때리는 의붓아버지, 계모 같다” 랭크뉴스 2024.03.26
42194 옆 사람 티켓 슬며시 ‘찰칵’…몰래 비행기 타려던 남성 붙잡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
42193 새 의협 회장에 ‘강경파’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랭크뉴스 2024.03.26
42192 尹 “의대 증원, 개혁 최소 조건”…한동훈 ‘2000명’ 조정 시사 발언에 대통령실 진화 랭크뉴스 2024.03.26
42191 잠옷 입고 회사에…중국 MZ가 ‘출근룩’ 접은 이유? 랭크뉴스 2024.03.26
42190 미국 대형다리 심야 붕괴…다수 차량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2189 공항서 잃어버린 휴대폰 2년 만에 어떻게 찾았을까 랭크뉴스 2024.03.26
42188 조국혁신당 “파란불꽃펀드 200억 모아···54분만에 완판” 랭크뉴스 2024.03.26
42187 미국 대형다리 심야 붕괴…차량 여러대 추락해 20명 실종 추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3.26
42186 이재명 “정부, 팥쥐 엄마 같아···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어” 랭크뉴스 2024.03.26
42185 의협 차기 회장에 강경파 임현택… "尹정부와 끝까지 투쟁" 랭크뉴스 2024.03.26
42184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입틀막’ 의사, 새 의협 회장됐다 랭크뉴스 2024.03.26
42183 이재명 "윤 정부, 매만 때리는 계부·계모 같아"... 재혼 가정 비하 논란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