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출간 첫주 1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28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은 책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승리는 “정치적 사고”였다면서 지난 4월 여당의 총선 패배로 그의 운명이 위태로워졌다고 진단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 책 구매자 10명 중 7명은 40대~50대다. 40대 구매 비중이 35.6%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33.1%를 기록했다. 반면 10대와 20대 독자는 모두 합쳐 3.6%에 불과하다.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리틀 라이프>는 2위를 차지했다.

김훈 작가 에세이 <허송세월>도 50대 이상 독자들의 구매에 힘입어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일본 만화 <주술회전 26>은 4위, <스파이 패밀리 13>은 16위를 차지했다.

◇ 교보문고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6월 19일~25일 판매 기준)
1.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유시민·생각의길)
2. 리틀 라이프 1(한야 야나기하라·시공사)
3.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4. 주술회전 26(아쿠타미 게게·서울미디어코믹스)
5. THE MONEY BOOK(토스·비바리퍼블리카)
6. 허송세월(김훈·나남)
7.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퍼스트펭귄)
8.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유노북스)
9. 모순(양귀자·쓰다)
10.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유선경·위즈덤하우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172 "선배 방청소, 빨래에 라켓줄까지‥" '막내 7년' 선수촌 악습에 폭발 랭크뉴스 2024.08.14
34171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광복절 몇 회인지 말 못 해" 랭크뉴스 2024.08.14
34170 “몇천 시원하게 당겨”… ‘쯔양 공갈’ 유튜버들 민낯 랭크뉴스 2024.08.14
34169 신림역 인근서 흉기난동 살인…지인 찌른 30대女 현장 체포 랭크뉴스 2024.08.14
34168 나이키 노출하고 싶은 안세영, 운용의 묘 나올까 랭크뉴스 2024.08.14
34167 용인 수지구서 60대가 몰던 테슬라 카페로 ‘쾅’…10여명 다쳐 랭크뉴스 2024.08.14
34166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상반기 보수 11.3억원… 직원 평균 5400만원 랭크뉴스 2024.08.14
34165 출시 앞둔 전기차 배터리까지 공개한 지프...이제 몇 곳 안 남았다 랭크뉴스 2024.08.14
34164 블루오션 사태에… ‘美주식 주간거래’ 16일부터 일시 중단 랭크뉴스 2024.08.14
34163 여연원장에 유의동…한동훈, ‘친한’ 속속 당직 임명 랭크뉴스 2024.08.14
34162 “김건희가 살인자” 전현희 발언에... 與 "용서할 수 없어" 폭발 랭크뉴스 2024.08.14
34161 '비계 삼겹살은 그나마 양반'‥"제주 돼지"라더니 '황당' 랭크뉴스 2024.08.14
34160 개학 코앞인데…코로나 아동환자 보름새 3배 '껑충' 랭크뉴스 2024.08.14
34159 지하철역 ‘독도’가 사라졌다…하필 광복절 앞두고 랭크뉴스 2024.08.14
34158 용인 수지서 60대 운전 테슬라, 카페 돌진… 10여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14
34157 "광복회장은 일본 극우 기쁨조" 與 발언에 이준석마저 '경악' 랭크뉴스 2024.08.14
34156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통령실 “죽음 이르게 한 건 민주당” 랭크뉴스 2024.08.14
34155 [현장] 인적 드문 독립기념관 “덥다고 여길 안 오겠어? 잘못된…” 랭크뉴스 2024.08.14
34154 '총선 전 내연남에게 5천만원 받은 혐의' 황보승희 前의원 집유(종합) 랭크뉴스 2024.08.14
34153 "저기요" 불러 세웠던 최민희, 이진숙 또 인사 없자 헛웃음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