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로 한복판의 경차가 뒤집히면서 찌그러지고 바퀴가 빠져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어제(27일) 새벽 0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 호남제일문 인근 도로에서 경차인 스파크 차량과 스포츠카인 포르쉐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인 18살 여성이 숨졌고, 함께 탄 동갑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르쉐 운전자인 50대 남성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해당 남성을 입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265 세수 결손 경보 울려놓고 ‘감세 보따리’ 내놓는 정부 랭크뉴스 2024.06.30
41264 나경원 "대통령 망가뜨리고 혼자 잘났다고 하면 당 망해" 랭크뉴스 2024.06.30
41263 시공사 못구해 ‘사전청약’ 단지 사업 취소… 초역세권도 소용없어 랭크뉴스 2024.06.30
41262 전국 모든 초1 '늘봄학교' 이용…학자금 대출·이자면제 확대 랭크뉴스 2024.06.30
41261 바이든 TV 토론 후폭풍···‘기부 멈출까’ 고민 빠진 고액기부자들 랭크뉴스 2024.06.30
41260 신차 홍보영상에 여성 손가락이…이 회사 '남혐 논란' 발칵 랭크뉴스 2024.06.30
41259 병원들 “사직 전공의 9월 복귀 열어 달라”…정부 이르면 이번 주 결정 랭크뉴스 2024.06.30
41258 런치·밀크·기후플레이션…소비자들은 '이것' 집었다 랭크뉴스 2024.06.30
41257 이준석 "한동훈, 채 상병 특검 발의 안 하면 '나쁜 표도둑'" 랭크뉴스 2024.06.30
41256 ‘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72만 넘어…접속 폭주에 대기 2시간 랭크뉴스 2024.06.30
41255 美中, 달에 찍힌 인류 발자국 보존한다 랭크뉴스 2024.06.30
41254 “우리 형님, 일한 죄밖에 없어”…화성 유가족들 회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30
41253 월요일 전국 낮 흐리고 기온 30도 이상… 모레부턴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30
41252 대통령실 “국회 편법 운영” 질타에…야 “삼권분립 해치는 국회 모독” 랭크뉴스 2024.06.30
41251 [단독] SK그룹, 신사업도 속도조절…인력 재배치 불가피 랭크뉴스 2024.06.30
41250 中왕이, 이해찬 전 총리 만나 “한·중은 타고난 파트너” 랭크뉴스 2024.06.30
41249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인 숨진 채 발견…검찰 "깊은 애도"(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30
41248 "전국민 25만원에 13~18조 추가재정" 野, 돈풀기 법안 무더기 발의 랭크뉴스 2024.06.30
41247 딸 영정도 없는 분향소에서 “폭발 위험도 모르고 일하다니…” 랭크뉴스 2024.06.30
41246 홍준표 “이회창, YS 버리면서 10년 야당···대통령 안고 가야”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