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그런 말을 했으리라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남 지역 당대표 선거 운동 중인 한 후보는 부산 유엔 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에서 그런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그 말을 신뢰한다"며 "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 않은 것도 정체공세를 하는 정당인데, 2년이 되도록 이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후보는 "만약 회고록 내용이 사실대로라면 대단히 심각한 말"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근거가 있었다면 1년 반 넘도록 뭐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78 “뇌졸중 환자, 앞으로 대형 병원에서 치료 못 받을 수도” 랭크뉴스 2024.07.16
38777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 렉카들에 ‘수익화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4.07.16
38776 소일거리로 심은 해바라기씨, 9만송이 ‘꽃동산’으로 피었네 랭크뉴스 2024.07.15
38775 [트럼프 피격] '트루스소셜' 피격 후 첫 거래일 장중 한때 50%↑ 랭크뉴스 2024.07.15
38774 美 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4.07.15
38773 ’나홀로 사장님’ 감소폭 9년 만 최대…한계몰린 영세업자 랭크뉴스 2024.07.15
38772 "디올백 받은 날, 반환 지시"‥검찰, 실물 확인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5
38771 경찰 "국과수, '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판단‥곧 수사 마무리" 랭크뉴스 2024.07.15
38770 시속 159km 사망 사고 가해 운전자 2시간 뒤 음주측정‥경찰 사과 랭크뉴스 2024.07.15
38769 "2030년, 일자리 90%는 AI로 직무 90% 대체" 랭크뉴스 2024.07.15
38768 ‘최대 300’ 혼인부부 세액공제 추진… 이번엔 될까? 랭크뉴스 2024.07.15
38767 트럼프 총격 딛고 美 증시 강세… 다우 사상 최고치 ‘터치’ 랭크뉴스 2024.07.15
38766 트럼프 주먹 불끈 티셔츠, ‘2시간 9분’ 만에 중국 쇼핑몰 등장 랭크뉴스 2024.07.15
38765 김건희 검찰 출석 거부 굳히나…“명품백은 취재 수단, 소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15
38764 [1보] 美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38763 [제보는 MBC] 동급생에 성폭력 당했는데 '학폭 가해자'? 랭크뉴스 2024.07.15
38762 "홍명보가 그냥 싫은 거잖아"…침착맨 발언에 축구팬 발칵 랭크뉴스 2024.07.15
38761 ‘죽은 닭’ 쪼아먹은 닭이 삼계탕에…한국에만 있는 종, 백세미 랭크뉴스 2024.07.15
38760 ‘대륙의 속도’… 트럼프 총격 2시간만, 中 등장한 티셔츠 랭크뉴스 2024.07.15
38759 강해진 장맛비, 사라진 태풍…라니냐가 온다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