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그런 말을 했으리라 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남 지역 당대표 선거 운동 중인 한 후보는 부산 유엔 기념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에서 그런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그 말을 신뢰한다"며 "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 않은 것도 정체공세를 하는 정당인데, 2년이 되도록 이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후보는 "만약 회고록 내용이 사실대로라면 대단히 심각한 말"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근거가 있었다면 1년 반 넘도록 뭐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24 [단독] 대통령실 ‘박정훈 수사’ 외압 의혹도…대책회의 멤버에 검찰단장 랭크뉴스 2024.07.15
38723 트럼프 미디어 주가, 개장 전 50% 가까이 급등 랭크뉴스 2024.07.15
38722 트럼프 총격범, '외로운 늑대'였던 듯... '범행 동기' 미스터리로 남나 랭크뉴스 2024.07.15
38721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38720 실종자 수색지원 후 퇴근했는데…영동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15
38719 원 “한동훈 댓글팀 의혹, 드루킹 연상” 한 “지지자 자발적 댓글” 랭크뉴스 2024.07.15
38718 국방부 회의 나타난 대통령실 비서관‥"대책 논의" 랭크뉴스 2024.07.15
38717 "임신 36주에 낙태? 이건 살인"…브이로그 난리 나더니 결국 이렇게 랭크뉴스 2024.07.15
38716 120미터 거의 트럼프 정면에서 겨눴는데‥불거지는 '경호 실패' 논란 랭크뉴스 2024.07.15
38715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38714 中 2분기 성장률 급락… 3중전회 돌입한 시진핑, 부담 한가득 랭크뉴스 2024.07.15
38713 초복날 몸보신하려다…봉화서 오리고기 먹은 노인 3명 중태 랭크뉴스 2024.07.15
38712 윤 정부 언론장악 돌격대 ‘공언련’…발기인 이진숙∙고문 김장겸 랭크뉴스 2024.07.15
38711 "음주운전하다 사고? 그냥 도망가면 돼"…전국서 '김호중 수법' 확산 랭크뉴스 2024.07.15
38710 [단독] "동종사 수준 처우 보장하라" 김승연 자택 달려간 한화오션 노조 랭크뉴스 2024.07.15
38709 '노소영 미술관' SK 사옥에서 방 뺀다 랭크뉴스 2024.07.15
38708 “죽을 뻔했다”… 트럼프가 전한 피격 당시 상황 랭크뉴스 2024.07.15
38707 [속보] ‘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38706 ‘10만4천원 결제’ 김혜경씨 피고인신문 무산 랭크뉴스 2024.07.15
38705 “반도체가 효자네” 상반기 정보통신산업 무역수지 410억 달러 흑자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