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60대가 골프공에 맞은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쯤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려졌다.

A씨는 통증을 호소하던 중 의식을 잃었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하던 A씨는 일행 중 한 명인 B씨가 친 골프공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81 탁구 남자단체, 최강 중국에 져 4강행 좌절 랭크뉴스 2024.08.08
35780 수도 복구, 전기는 아직… 청라 화재, 477세대 고통 여전 랭크뉴스 2024.08.08
35779 유난히 습하고 찌는 여름, 한반도 ‘바다 물벼룩’ 비상 랭크뉴스 2024.08.08
35778 군 당국, 임성근 명예전역 ‘불허’ 랭크뉴스 2024.08.08
35777 광복회장, ‘뉴라이트 인사’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일제 밀정 같은 일” 랭크뉴스 2024.08.08
35776 공부도 운동도 ‘일등’ 완벽한 엄친딸…하버드 졸업생 최초 ‘육상 金’ 땄다 랭크뉴스 2024.08.08
35775 우상혁, 높이뛰기 결선 진출…경쟁자 부진 속 메달 기대감 랭크뉴스 2024.08.08
35774 호주 하키 선수, 파리서 코카인 사려다 체포 랭크뉴스 2024.08.08
35773 "배달 왜 이렇게 안 와요?"…피자 주문했는데 찾아온 경찰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08
35772 5천600㎞ 대서양 건넜나…카리브해 선박에 유골 10여구와 마약 랭크뉴스 2024.08.08
35771 "윙크보이~ 오늘 다 보여주네요" '신성' 박태준 세계1위 꺾었다!! 랭크뉴스 2024.08.08
35770 튀르키예, '이스라엘 집단학살' ICJ 제소 동참키로 랭크뉴스 2024.08.08
35769 체육회, ‘안세영 작심발언’ 조사위 구성… 권익위 출신 포진 랭크뉴스 2024.08.08
35768 두 얼굴의 담당의, 고령 여성 4명 연쇄 살인·방화…독일 ‘발칵’ 랭크뉴스 2024.08.08
35767 BTS 슈가측 ‘사건 축소’?…음주 후 전동스쿠터 아닌 ‘킥보드’ 탔다며 사과문 랭크뉴스 2024.08.08
35766 귀국 후 말 아낀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8.08
35765 음주 전동킥보드 BTS 슈가 입건 랭크뉴스 2024.08.08
35764 12년 늦은 동메달, 뒤바뀐 인생…그래도 전상균은 역도 꿈을 꾼다 랭크뉴스 2024.08.08
35763 [사설] 의혹 남긴 ‘50억 클럽’ 수사 결국 용두사미인가 랭크뉴스 2024.08.08
35762 “수수료 장사하나”… 번개장터 안전결제 의무화 ‘빈축’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