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60대가 골프공에 맞은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쯤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려졌다.

A씨는 통증을 호소하던 중 의식을 잃었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지인 3명과 함께 골프를 하던 A씨는 일행 중 한 명인 B씨가 친 골프공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45 권도형 한국행 다시 제동?···몬테네그로 검찰 이의제기 랭크뉴스 2024.08.08
35744 돈·집·차·다이아몬드…다 주는데도 금메달 소식은 없네 [아하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8
35743 尹, ‘새 통일 담론’ 광복절에 밝힌다 랭크뉴스 2024.08.08
35742 뉴욕증시, 이틀 연속 상승 출발… BOJ發 훈풍 영향 랭크뉴스 2024.08.07
35741 [영상][하이라이트] 태권도 58kg급 박태준, 접전 끝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5740 [속보] 태권도 박태준, 세계 랭킹 1위 꺾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7
35739 웨이브 "안세영 金 순간 접속자 8.2배 폭증…최다 검색된 선수는" 랭크뉴스 2024.08.07
35738 6명 중 4명 기소‥늑장수사·부실수사 꼬리표 랭크뉴스 2024.08.07
35737 가속페달 착각 교통사고로 2명 숨지게 한 70대…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8.07
35736 박태준 남자 58㎏급 금메달 고비, 4강에서 랭킹 1위 젠두비와 격돌[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8.07
35735 이스라엘, 새 하마스 수장 선출 다음날 가자지구 공세 랭크뉴스 2024.08.07
35734 이란군 총사령관 "신와르, 위대한 전사…이스라엘 붕괴될 것" 랭크뉴스 2024.08.07
35733 1년 다 돼가는 방통위 '2인 파행'‥현직 기자 82% "잘못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8.07
35732 임성근, 명예전역 못한다… 해군 ‘불수용’ 결정 랭크뉴스 2024.08.07
35731 "최연소 금메달, 우리 직원 딸이래"…소식에 들썩인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8.07
35730 두 달동안 女환자 4명 죽이고 불 질렀다…獨서 잡힌 범인 정체 랭크뉴스 2024.08.07
35729 태권도 종주국 vs 올림픽 개최국… 박태준, 佛 라베 꺾고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5728 독일서 의사가 환자 4명 연쇄살인…불질러 증거인멸 랭크뉴스 2024.08.07
35727 윤석열 정부 ‘친일적 역사인식’…독립기념관까지 점령하다 랭크뉴스 2024.08.07
35726 美 주식 주문 중단으로 9만계좌 6300억원 거래 취소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