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빈 종이상자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아파트에서 누군가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로, 당시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상자는 아파트 단지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졌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59 [속보] 트럼프 “어느 때보다 단결 중요… 이번주 위스콘신 전당대회 기대” 랭크뉴스 2024.07.14
38258 카카오T 정보가치가 1조원? 회계조작 가릴 열쇠 여기에 랭크뉴스 2024.07.14
38257 트럼프 "상상할 수 없는 일 오직 신이 막아…단결 중요한 때" 랭크뉴스 2024.07.14
38256 [단독] ‘회수’ 이틀 뒤 임기훈, 국방부 3층 방문…대책회의 한 듯 랭크뉴스 2024.07.14
38255 있는 법엔 거부권 못 쓰니…상설특검법, 채 상병 특검 대안 되나 랭크뉴스 2024.07.14
38254 “압수수색 준비해”…‘황의조 수사 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7.14
38253 "더러운 장난질" 대북전단에 발끈‥윤 대통령 "'반인륜적 행태' 규탄" 랭크뉴스 2024.07.14
38252 신입 초봉이 무려 9000만원…평균 연봉 5000만원 올린 현대차 랭크뉴스 2024.07.14
38251 인도 시장 공략 나선 이재용 삼성 회장 랭크뉴스 2024.07.14
38250 '성조기 앞 투사' 트럼프‥바이든은 책임론 수렁 랭크뉴스 2024.07.14
38249 [속보] 트럼프 "어느 때보다 단결 중요…금주 위스콘신 전대 기대" 랭크뉴스 2024.07.14
38248 나경원, '한동훈 캠프' 선관위 신고... "여론조사 공표 금지 위반" 랭크뉴스 2024.07.14
38247 8200억원 인도 ‘크레이지 리치’ 결혼식…5개월째 축하행사 랭크뉴스 2024.07.14
38246 "범인 동기는 확인 중"‥수사 상황은? 랭크뉴스 2024.07.14
38245 초복 앞둔 삼계탕 재료비, 전년比 7.5% 내려… "1인분 8000원" 랭크뉴스 2024.07.14
38244 [주간증시전망] 트럼프 총상이 시장 변동성 키울까… 美 연준 위원들 입도 주목 랭크뉴스 2024.07.14
38243 [트럼프 피격]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美언론 '총격범 최후 영상' 보도 랭크뉴스 2024.07.14
38242 ESG 공시기준 초안에 ‘저출생’ 있는데 ‘성평등’ 지표는 없다 랭크뉴스 2024.07.14
38241 ‘친명 경쟁’ 우려에…이재명 “친민주당 표현” 김두관 “당원 지지 영향” 랭크뉴스 2024.07.14
38240 이스라엘, 가자 '안전구역' 무차별 폭격… 하마스 "휴전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