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빈 종이상자 ※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아파트에서 누군가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쓰레기에 불을 붙여 창밖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19층 규모로, 당시 주민이 불이 붙은 종이상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상자는 아파트 단지 화단과 인도 사이에 떨어졌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71 '36주 낙태' 영상 진짜였다니…의사단체 "병원장 엄벌 탄원" 랭크뉴스 2024.08.12
37870 尹, 핵심안보라인 전격 재배치…지난달부터 '안보 강화' 구상 랭크뉴스 2024.08.12
37869 얼어붙은 지역경제… 2분기 15개 시도에서 소비 감소 랭크뉴스 2024.08.12
37868 [올림픽] 모든 게 고마운 신유빈 "끝까지 최선 다해준 히라노에게도 감사" 랭크뉴스 2024.08.12
37867 파리 올림픽에 북한 김정은이?…코스프레 이유 밝힌 호주 인플루언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2
37866 "복종 강요 군인보다 더해" 배드민턴협회 지침 봤더니‥ 랭크뉴스 2024.08.12
37865 기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2종만 ‘中 CATL’ 랭크뉴스 2024.08.12
37864 도열한 검은 양복들 90도 인사…마이웨이 들으며 떠난 '1세대 조폭' 랭크뉴스 2024.08.12
37863 수억 들여 깔았는데 "비 오면 진흙탕"…우후죽순 황톳길에 혈세 '펑펑' 랭크뉴스 2024.08.12
37862 '해파리 구름 뭐지, 혹시 전조?'‥'대지진' 괴담 급확산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8.12
37861 가발·양산 검은옷 도배한 '탈덕' 답변도 '황당' 판사마저‥ 랭크뉴스 2024.08.12
37860 하늘에 뜬 구름, 혹시 대지진 전조? 日발칵 뒤집은 괴담 진실 랭크뉴스 2024.08.12
37859 “믿었던 박혜정이…!” 전현무·박혜정의 약속 이뤄졌다! 랭크뉴스 2024.08.12
37858 윤 대통령, 안보라인 전격 교체···안보라인 파워게임? 랭크뉴스 2024.08.12
37857 지진에 태풍 상륙까지…일본 열도 ‘초긴장’ 랭크뉴스 2024.08.12
37856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종합) 랭크뉴스 2024.08.12
37855 집 앞 세차 항의한 이웃에 앙심…술 취해 흉기 휘둘러 살해 랭크뉴스 2024.08.12
37854 서울 빌라 1채 보유자,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가점 32점 오를 판 랭크뉴스 2024.08.12
37853 김형석 “난 뉴라이트 아냐” 사퇴 일축 ···광복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칭하는 자가 뉴라이트” 랭크뉴스 2024.08.12
37852 "혜정아 그냥 들어가!" 헐레벌떡 '3차 시기' 영상 봤더니‥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