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화성의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의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6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숨진 피해자 23명의 신원 확인이 모두 이뤄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7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피해자 6명의 DNA 대조결과가 추가로 통보돼 피해자 23명의 신원 확인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피해자 23명은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입니다.

경찰은 "사망자 유족들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의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83 ‘온라인 도박장’ 오명 벗을까...코인에 칼 빼든 정부 랭크뉴스 2024.08.03
38282 우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꿀팁은[서평] 랭크뉴스 2024.08.03
38281 해커에 뚫린 국립대…32만 명 개인정보 ‘탈탈’ 털렸다 랭크뉴스 2024.08.03
38280 기성용 성폭력 의혹 폭로자들, 기성용 측 변호사에 손배소 패소 랭크뉴스 2024.08.03
38279 [정책 인사이트] ‘58년 개띠’ 노래하는 바리스타… 지자체가 만든 주식회사에 취업한 시니어 랭크뉴스 2024.08.03
38278 맛집 찾아다니는 당신의 여행, 프랑스 타이어 회사 마케팅이었다 랭크뉴스 2024.08.03
38277 삼성만큼 빛났다…올림픽 ‘뜻밖의 수혜자’ 된 현대차 랭크뉴스 2024.08.03
38276 김정은 “적들이 인명피해 날조”…구호물자 지원 사실상 거절 랭크뉴스 2024.08.03
38275 늙으면 왜, ‘고음불가’가 될까 랭크뉴스 2024.08.03
38274 8강에서 눈물 쏟은 일본 축구, 스페인 공격에 완벽한 패배 랭크뉴스 2024.08.03
38273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금메달‥나란히 2관왕 랭크뉴스 2024.08.03
38272 김예지 “0점 실망스럽지만…인생은 계속돼” 쿨한 퇴장 랭크뉴스 2024.08.03
38271 김정은, 수해 관련 남측 보도에 "날조된 여론‥적은 변할 수 없는 적" 랭크뉴스 2024.08.03
38270 '0점' 충격 탈락에도 글로벌 '밈스타' 김예지는 달랐다 "빅이벤트로 실망 시켜 죄송" 랭크뉴스 2024.08.03
38269 ‘신스틸러’ 김예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심…“코끼리 인형? 수건입니다! 애착 인형은 아이가 준 곰 인형”[올림픽x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3
38268 "왜 우리만 의심하나" 中선수 폭발…파리서도 미∙중 갈등,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03
38267 ‘체감 35도’ 폭염, 소나기, 찜통, 그리고 열대야…오늘도 반복 랭크뉴스 2024.08.03
38266 해리스, 美민주 대선 후보 공식 선출···첫 흑인 여성 대통령 될까 랭크뉴스 2024.08.03
38265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당대표실 유치권 행사중?[국회 풍경] 랭크뉴스 2024.08.03
38264 "상대 선수가 선 넘었다" 은메달 따고 눈물 '펑펑' 김민종에 쏟아진 위로·응원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