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 전경. 박민규 선임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27일 김선수·노정희·이동원 대법관 후임으로 노경필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60·사법연수원 23기), 박영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5·사법연수원 22기), 이숙연 특허법원 고등법원 판사(56·사법연수원 26기)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대법원은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를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충실히 보장할 수 있는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능력은 물론이고, 사법부 독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의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통찰력과 포용력, 도덕성과 훌륭한 인품 등을 두루 겸비하했다고 판단했다”고 제청 이유를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662 “민윤기 탈퇴해” BTS 슈가 음주운전에 ‘근조 화환’ 시위 랭크뉴스 2024.08.13
33661 "삼성전자 여직원이 HIV 확산" 베트남 뒤집은 가짜뉴스 전말 랭크뉴스 2024.08.13
33660 “넷플릭스로 유명해진 한국 관광, 덧없다” 등돌린 태국 랭크뉴스 2024.08.13
33659 尹 “건국절 논란,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 무슨 도움 되나” 랭크뉴스 2024.08.13
33658 정태영의 며느리 사랑…리디아 고 위해 도시락 배달한 현대家 랭크뉴스 2024.08.13
33657 여론조작사건으로 처벌받았던 ‘원세훈·조윤선·김경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랭크뉴스 2024.08.13
33656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 된다…19세 연하 아내 임신에 눈물 랭크뉴스 2024.08.13
33655 대학별 올림픽 메달 순위는…"스탠퍼드, 한국보다 많이 챙겨가" 랭크뉴스 2024.08.13
33654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 랭크뉴스 2024.08.13
33653 '광복절 논란' 판 키우는 민주당… 尹 정권 '뉴라이트 역사관'까지 겨눈다 랭크뉴스 2024.08.13
33652 尹 대통령, 국회에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요청 랭크뉴스 2024.08.13
33651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2018년 4월부터 매일 개인정보 넘겼다 랭크뉴스 2024.08.13
33650 "악플러 선처 절대 없다"…제작자 김계란, 형사 고소 진행 랭크뉴스 2024.08.13
33649 尹 대통령,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 수여 랭크뉴스 2024.08.13
33648 ‘MB 분신’ 원세훈에 살뜰한 윤석열…단골 특사로 결국 ‘자유의 몸’ 랭크뉴스 2024.08.13
33647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봉지욱·허재현 기자 기소 랭크뉴스 2024.08.13
33646 "6월 수도권 아파트값 1년새 17% 상승" 랭크뉴스 2024.08.13
33645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미수…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8.13
33644 온몸 절규한 박주효 '작심 폭로' "코치 문제로 멘탈 흔들" 발칵 랭크뉴스 2024.08.13
33643 ‘이모’ 해리스 대선 출마에 몸 낮춘 인플루언서 ‘조카’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