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제공

경북 경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을 피해 4층에서 뛰어내린 2명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이 건물 4층에서 뛰어내리다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3층에 거주하는 또 다른 1명은 연기를 마시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원룸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89 “이 사람 이상해요”… 유튜브 생방 켜놓고 일본도 휘둘러 랭크뉴스 2024.08.13
33588 '악착같이 찾아낸다'...체납세금 2021억 받아낸 서울시 비결 랭크뉴스 2024.08.13
33587 [속보] 서울 턱밑에 아파트 1만 호 짓는다... 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8.13
33586 코로나 재확산, 앞으로가 더 우려… ‘이달 말’ 정점입니다 랭크뉴스 2024.08.13
33585 용돈 좀 보태려고 일했다 국민연금 '싹둑' 울컥 랭크뉴스 2024.08.13
33584 '밀양 성폭행' 신상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아내 구속 랭크뉴스 2024.08.13
33583 벤츠, EQE 등 5개 모델 '파라시스' 배터리…고객 불안에 배터리 제조사 공개 랭크뉴스 2024.08.13
33582 韓 “김경수 복권, 공감 어려운 분 많아…더 언급않겠다” 랭크뉴스 2024.08.13
33581 독립투사 할아버지 앞에 메달 올렸던 허미미…“너무 행복했다” 랭크뉴스 2024.08.13
33580 ‘광복절 특사’ 강신명·이철성·조현오… 前 경찰청장들 대거 복권 랭크뉴스 2024.08.13
33579 "열심히 산 죄 밖엔"…'피해자연합', 35도 불볕더위 속 '티메프' 규탄 나서 랭크뉴스 2024.08.13
33578 코로나 아직 안 걸리셨어요? ‘이달 말’ 정점입니다 랭크뉴스 2024.08.13
33577 ‘부당 인력지원’ 받아 골목상권 잠식한 CJ프레시웨이 과징금 245억원 랭크뉴스 2024.08.13
33576 [속보] 尹, ‘집중호우 피해’ 경기 파주·충남 당진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4.08.13
33575 랭킹 13위로 100억 번 신두‥세계 1위 안세영 수입은? 랭크뉴스 2024.08.13
33574 뼈마디마디 탈구…쌍지팡이 독립투사 “내 사망신고는 광복 후에” 랭크뉴스 2024.08.13
33573 "일본 오지 마세요"‥대지진 공포에 '사재기'까지 랭크뉴스 2024.08.13
33572 [속보] 尹대통령, 파주시·당진시 4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4.08.13
33571 김형석 "임명 철회 요구에 의도 있어... 내가 뉴라이트란 근거 줘 봐라" 랭크뉴스 2024.08.13
33570 김경수·조윤선·안종범·현기환·원세훈 ‘복권’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