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7일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제공

경북 경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을 피해 4층에서 뛰어내린 2명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이 건물 4층에서 뛰어내리다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3층에 거주하는 또 다른 1명은 연기를 마시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원룸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10 "바뀌는 게 있긴 하나"…英총선 투표 거부하는 MZ세대 랭크뉴스 2024.06.30
45409 [오늘의 별자리 운세] 6월 30일 일요일 랭크뉴스 2024.06.30
45408 '토론 폭망' 바이든 후보 교체론에 '러닝메이트' 해리스 딜레마 랭크뉴스 2024.06.30
45407 檢, "이화영 증언회유 구체적" 민주 주장 반박… "도돌이표 의혹중단" 랭크뉴스 2024.06.30
45406 ‘윤 탄핵안 발의 국민청원’ 63만명 동의…접속 지연 랭크뉴스 2024.06.30
45405 호우경보 부산서 가로수 전도·침수 등 피해 18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29
45404 “못다 핀 꽃 한 송이 채해병을 살려내라!!” [만리재사진첩] 랭크뉴스 2024.06.29
45403 강릉 경포해수욕장 사상 첫 6월 개장…피서객 북적 랭크뉴스 2024.06.29
45402 "나 귀엽고 섹시" 방송 도중 상의 탈의…日도지사 후보에 발칵 랭크뉴스 2024.06.29
45401 "尹 탄핵" 국민청원 63만명 동의…접속 폭주로 1시간 대기까지 랭크뉴스 2024.06.29
45400 동생 신발 주우려다 떠내려간 11살 여아…어선에 구조 랭크뉴스 2024.06.29
45399 "이화영 증언회유 구체적" 민주 주장에 檢 "도돌이표 의혹중단" 랭크뉴스 2024.06.29
45398 의대 교수 포함 의사들, 다음 달 26일 대토론회… 휴진 불가피할 듯 랭크뉴스 2024.06.29
45397 “음성지원 신모델 출시, 한 달 연기합니다”…체면 구긴 오픈AI 랭크뉴스 2024.06.29
45396 오늘 밤~내일 오전 곳곳에 시간당 30~50mm 폭우 랭크뉴스 2024.06.29
45395 바이든 "계속 간다"지만‥미셸 오바마 등 대체 후보까지 거론 랭크뉴스 2024.06.29
45394 시간당 80mm 기록적 장대비에 침수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29
45393 "윤 대통령,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대통령실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4.06.29
45392 이란 대선 '이변'… 개혁파 후보가 1위로 결선 진출 랭크뉴스 2024.06.29
45391 광주 한 아파트서 정전…460여 세대 불편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