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이번 임시국회 내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대변인은 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현재 방통위는 2인 체제로 중요 의결을 처리하는 위법적인 상황에 있으며, 이를 김홍일 위원장의 직권남용으로 봤다"며 "다음 달 4일까지 회기인 6월 임시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지난해 말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탄핵 의결을 앞두고 사퇴를 하며 도망갔다"며 "김홍일 위원장이 이동관 전 위원장처럼 도주를 선택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밖에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을 초등학생 예체능 학원비까지 넓힌 소득세법 개정안, '착한 임대인'의 세액공제를 상시화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등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576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숨진 환자 유족 "의료 조치 부실" 랭크뉴스 2024.08.07
35575 마천동 빌라 화재로 일가족 날벼락…"반듯하고 착한 내 딸이…" 랭크뉴스 2024.08.07
35574 남북 선수 "셀카 외교", 파리 올림픽 '스포츠맨십' 명장면 꼽혀 랭크뉴스 2024.08.07
35573 쿠팡, 2분기 적자에 빛바랜 '매출 10조'…요금 인상이 공백 채울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8.07
35572 가산금리 줄인상에… 하루 만에 사라진 '금리 2%대 주담대' 랭크뉴스 2024.08.07
35571 상급자 컴퓨터 직원이 사용해 대출 승인 ‘관행’… 우리은행 180억 횡령 들여다보니 랭크뉴스 2024.08.07
35570 [단독] '전세사기 특별법'은 협치 신호탄... 여야 "민생법안 머리 맞대자" 랭크뉴스 2024.08.07
35569 “매일 10%씩 널뛰기”… 비트코인 뺨치는 日증시 변동성 랭크뉴스 2024.08.07
35568 교차로 '마법의 노란 사각형' 뭐길래…교통사고 70% 줄었다 랭크뉴스 2024.08.07
35567 공영방송 3사 이사 “방통위 위법·졸속 이사 선임, 원천무효” 랭크뉴스 2024.08.07
35566 한동훈 "영수회담, 너무 좋은 일…격식보다 민생 중요"(종합) 랭크뉴스 2024.08.07
35565 차기 檢 수장 후보 3~4명 윤곽 드러난다 랭크뉴스 2024.08.07
35564 방공망 뚫려도…이란 보복 앞두고 이스라엘의 방공호 주목 랭크뉴스 2024.08.07
35563 [정지원의 피부이야기]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의 적, 모공 집에서 없애기 랭크뉴스 2024.08.07
35562 [영상] 김제덕은 손흥민?…왠지 잘 어울리는 카타르와 파리의 평행이론? 랭크뉴스 2024.08.07
35561 중동 긴장 고조에 항공사들 항공편 취소 잇따라 랭크뉴스 2024.08.07
35560 민주당 의원들, ‘뉴라이트’ 논란 신임 관장 임명에 독립기념관 이사 전격 사퇴 랭크뉴스 2024.08.07
35559 BTS 슈가, '음주 킥보드'에 "죄송한 마음…머리숙여 사과" 랭크뉴스 2024.08.07
35558 달리던 승용차서 폭발음과 함께 불…50대 운전자 숨져 랭크뉴스 2024.08.07
35557 “금은동 메달리스트 어머니가 모두”…스케이트보드 여자선수 '3인방'의 공통점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