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가방 사안'이라 부르자, 조국혁신당이 "김 여사 문제 앞에서 유독 멈칫거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한 전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에서 디올백 수수 사건을 '가방 사안'이라며 국민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표현을 썼다"며 "민심을 따르고 싶은데 몸은 나아가지 못하는 부조화 상태로 보이는데, 명품백 사건을 계속 가방 사안으로 부를지부터 진지하게 결론 내리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한 전 위원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선 '이미 항소심 선고가 임박해, 특검은 사법체계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정확히는 김 여사만 쏙 빠지고 나머지 공범들만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64 금 13개 총 32개 메달, 파리올림픽 17일간의 열전 마감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8.12
37763 “앗, 상어다”… 올 여름 제주 해안서 잇따라 출몰 랭크뉴스 2024.08.12
37762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9중 추돌사고…1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8.12
37761 [속보] 윤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내정…신원식은 안보실장으로 랭크뉴스 2024.08.12
37760 [속보] "잠깐 졸았다"…호남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 13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8.12
37759 [속보] 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장관,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랭크뉴스 2024.08.12
37758 민주 “광복절 경축식 불참 결정…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12
37757 일론 머스크도 반한 김예지, NBC 선정 '올림픽 10대 스타' 랭크뉴스 2024.08.12
37756 [속보] 윤 대통령, 국방장관에 김용현·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지명 랭크뉴스 2024.08.12
37755 "지푸라기 잡는 심정"…인천 청라서 20대 직장인 나흘째 실종 랭크뉴스 2024.08.12
37754 달리는 차 안 BTS노래에 술을 '슈가챌린지' 확산‥팬 맞아? 랭크뉴스 2024.08.12
37753 정봉주 "'이재명 팔이' 무리 뿌리뽑겠다…통합 저해 암덩어리" 랭크뉴스 2024.08.12
37752 경찰, ‘36주 임신중지 영상’ 올린 20대 여성 특정·수술한 병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8.12
37751 "모두가 같으면 그게 역차별"‥안세영 입 열자 쏟아진 반응 랭크뉴스 2024.08.12
37750 이진숙·김태규, 모레 '방송장악 청문회' 출석…정면돌파 예고 랭크뉴스 2024.08.12
37749 정봉주 "'이재명팔이' 무리들이 실세놀이‥당 단합위해 뿌리 뽑을 것" 랭크뉴스 2024.08.12
37748 ‘하도급대금 늑장 지급 1위’ 대기업은? 한국타이어 랭크뉴스 2024.08.12
37747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87년 개관 이래 처음 랭크뉴스 2024.08.12
37746 2018년 넘어선 ‘밤 더위’…‘물·그늘·휴식’ 기억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8.12
37745 "열흘새 500만원 떨어졌다"…전기차 매물 쏟아지는 중고시장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