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가방 사안'이라 부르자, 조국혁신당이 "김 여사 문제 앞에서 유독 멈칫거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한 전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에서 디올백 수수 사건을 '가방 사안'이라며 국민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표현을 썼다"며 "민심을 따르고 싶은데 몸은 나아가지 못하는 부조화 상태로 보이는데, 명품백 사건을 계속 가방 사안으로 부를지부터 진지하게 결론 내리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한 전 위원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선 '이미 항소심 선고가 임박해, 특검은 사법체계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정확히는 김 여사만 쏙 빠지고 나머지 공범들만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08 상반기만 국립대병원 교수 223명 떠났다…지난해 80% 랭크뉴스 2024.08.02
37807 국민 6% 몰린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 당첨일…"스미싱 활개 주의" 랭크뉴스 2024.08.02
37806 남대문 지하보도서 새벽 흉기살인... 60대 여성 사망 랭크뉴스 2024.08.02
37805 한국보다 싼 최저임금, 일본 직장인 월급은 얼마일까[글로벌현장] 랭크뉴스 2024.08.02
37804 국회 과방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질의‥이진숙 불참 방침 랭크뉴스 2024.08.02
37803 950분 연속 국회 필리버스터... 與 박수민, 최장 기록 경신 랭크뉴스 2024.08.02
37802 '유흥주점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 성동구 의원 구속기로 랭크뉴스 2024.08.02
37801 "피 흘린채 쓰러졌다" 새벽 서울 도심서 흉기 살인…용의자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8.02
37800 [영상] 1점 궁사? 진짜 스포츠맨! “한국 팀 영상 보고 연습했어요” 랭크뉴스 2024.08.02
37799 서울 도심서 60대 여성 흉기 살해한 남성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8.02
37798 코스피, 장중 2700선 아래로 후퇴… 美 경기 침체 우려 랭크뉴스 2024.08.02
37797 “티몬·위메프 6∼7월 카드결제액 1조2000억원” 랭크뉴스 2024.08.02
37796 김범석 기재차관 “농산물·석유류 가격 강세···물가안정에 기업 동참해야” 랭크뉴스 2024.08.02
37795 정부, 삼성물산 합병 관련 엘리엇 배상판결 항소심 패소 랭크뉴스 2024.08.02
37794 권도형, 한국 송환된다…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고등법원 판결 확정 랭크뉴스 2024.08.02
37793 [특징주] 이번엔 ‘리세션 우려’… SK하이닉스, 6%대 하락 랭크뉴스 2024.08.02
37792 최저 기온이 31.4도, 강릉 역대 최고 열대야…오늘도 찐다 랭크뉴스 2024.08.02
37791 미 금리 9월 인하 예고…우리 집값은요? 물가는요? [8월2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8.02
37790 [속보] 한동훈, 與정책위의장에 대구 4선 김상훈 지명 랭크뉴스 2024.08.02
37789 쯔양 "성폭행으로 원치 않던 임신" 중절수술 의혹 해명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