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가방 사안'이라 부르자, 조국혁신당이 "김 여사 문제 앞에서 유독 멈칫거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한 전 위원장은 출마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에서 디올백 수수 사건을 '가방 사안'이라며 국민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표현을 썼다"며 "민심을 따르고 싶은데 몸은 나아가지 못하는 부조화 상태로 보이는데, 명품백 사건을 계속 가방 사안으로 부를지부터 진지하게 결론 내리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한 전 위원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선 '이미 항소심 선고가 임박해, 특검은 사법체계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정확히는 김 여사만 쏙 빠지고 나머지 공범들만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036 여, 두 번째 방송토론회…야, 김두관·이재명 본격 행보 랭크뉴스 2024.07.11
37035 미 소비자물가 4년여 만에 ‘전달보다 하락’…금리인하 기대감 랭크뉴스 2024.07.11
37034 원희룡 ‘비례 사천 의혹’ 이름 공개…한동훈 “사실이면 정계은퇴” 랭크뉴스 2024.07.11
37033 웹툰작가 이말년 가족 상대 칼부림 예고... 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7.11
37032 러시아 "독일 내 미 장거리미사일 배치는 심각한 위협… 군사 대응 준비할 것" 랭크뉴스 2024.07.11
37031 美 ‘9월 금리인하’ 힘 실리나…6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밑도는 3.0% 랭크뉴스 2024.07.11
37030 “북러 밀착 우려” 연쇄 양자회담…원전·방산 협력 요청 랭크뉴스 2024.07.11
37029 빅5 병원, 전공의에 최후통첩…"15일까지 복귀 응답 없으면 사직 처리" 랭크뉴스 2024.07.11
37028 ‘광화문 태극기 게양대’ 한발 물러선 오세훈 랭크뉴스 2024.07.11
37027 "현찰로 2억 받아야"...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렉카'에 누리꾼 경악 랭크뉴스 2024.07.11
37026 "다리 붕괴" 차량 통제‥알고 보니 잘못된 사진 랭크뉴스 2024.07.11
37025 1조4천 영업익 두산밥캣 상장폐지한다…로보틱스 자회사로 랭크뉴스 2024.07.11
37024 제네시스, 英 최대 자동차축제서 '마그마' 성능 첫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4.07.11
37023 "탄핵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 풍자 노래한 가수 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11
37022 ‘사이버 렉카’라는 흉기, 이번엔 ‘쯔양’ 협박 돈벌이 랭크뉴스 2024.07.11
37021 검찰,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들 고발 사건 배당 랭크뉴스 2024.07.11
37020 한컴 회장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의혹…한컴 "경영 영향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7.11
37019 美 소비자물가 3.0% 올라…상승세 둔화 랭크뉴스 2024.07.11
37018 원희룡·한동훈 ‘국힘판 색깔론’…“김경률과 소통” “극렬 운동권” 랭크뉴스 2024.07.11
37017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