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 외 얼차려(군기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이다.

27일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 외 얼차려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얼차려 도중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637 아내 명의로 재산 돌리고 자살한 사기꾼… “유족이 갚아야” 판결 랭크뉴스 2024.08.13
33636 농협·우리銀, 주담대 금리 또 올린다…가계대출 관리 랭크뉴스 2024.08.13
33635 지옥같은 폭염에 ‘극한 출동’…3개월새 소방관 4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13
33634 [단독] 대학 교수 사교육업체 이사 겸직 어려워진다 랭크뉴스 2024.08.13
33633 ‘유튜버 남편’에 밀양 가해자 신상 넘긴 공무원 구속 랭크뉴스 2024.08.13
33632 밀양 신상털었다 '풍비박산'‥'전투토끼' 부부 동반 구속 랭크뉴스 2024.08.13
33631 尹 “건국절 논란,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 랭크뉴스 2024.08.13
33630 "자녀 둘 이상 땐 정년 1년 연장"… 국가·공공기관 '공무직' 대상 랭크뉴스 2024.08.13
33629 증시 폭락 부른 ‘엔 캐리 청산’…“아직은 눈 감고 코끼리 만지는 격” 랭크뉴스 2024.08.13
33628 [단독] ‘채 상병 면죄부’ 임성근 상여금 826만원…박정훈 0원 랭크뉴스 2024.08.13
33627 [속보] 여야, 8월 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랭크뉴스 2024.08.13
33626 트럼프-머스크와 대담 “김정은, 내가 잘 알아” 랭크뉴스 2024.08.13
33625 여야, 28일 본회의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키로 랭크뉴스 2024.08.13
33624 “내 정보 싹 다 넘어갔다”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넘겨 랭크뉴스 2024.08.13
33623 법원, ‘급발진 자료’ 명령… KG모빌 “영업비밀” 반발 랭크뉴스 2024.08.13
33622 "뉴라이트? 이건 친일파 그 자체!" 전 독립기념관장 '폭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3
33621 서울 턱밑에 아파트 1만 호 짓는다... 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랭크뉴스 2024.08.13
33620 지적장애 알몸 초등생 충격…동급생이 강제로 옷 벗겨 내보냈다 랭크뉴스 2024.08.13
33619 [단독] 길에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남편 찌른 아내 체포 랭크뉴스 2024.08.13
33618 벤츠 최상위 전기차마저 中 '파라시스'…오늘부터 배터리 무상점검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