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 외 얼차려(군기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이다.

27일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 외 얼차려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얼차려 도중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18 1분기 반도체 매출, 삼성전자 1위…SK하이닉스는 2배 이상 급증 랭크뉴스 2024.08.12
37817 질병청 “코로나19 위기 단계 상향 조정 검토 안 해” 랭크뉴스 2024.08.12
37816 ‘극우’ 산케이 논설위원,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랭크뉴스 2024.08.12
37815 [마켓뷰] 경기침체 공포 떨쳐낸 코스피, 6거래일 만에 2600선 회복 랭크뉴스 2024.08.12
37814 윤 대통령, 국방장관에 김용현·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지명 랭크뉴스 2024.08.12
37813 “역사 이름 샀다” CJ올리브영, 10억원에 성수역 네이밍 획득 랭크뉴스 2024.08.12
37812 한동훈 만난 4선 중진들 “김경수 복권 반대···대통령실에도 의견 전달해야” 랭크뉴스 2024.08.12
37811 윤 대통령, ‘방송 4법’ 재의요구안 재가…“방송 공정성 훼손에 대응” 랭크뉴스 2024.08.12
37810 심우정 검찰총장 내정자 “검찰 정치적 중립 위해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4.08.12
37809 한동훈도 침묵...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논란에 與 '대략난감' 랭크뉴스 2024.08.12
37808 110년 전 한국의 생생한 장면들···독일 사제들이 촬영한 한국 사진 대거 공개 랭크뉴스 2024.08.12
37807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남서부 국경 넘어 30㎞까지 진격 랭크뉴스 2024.08.12
37806 광복회장, 8·15경축식 참석요청에 "독립기념관장 인사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4.08.12
37805 수천만원 낮춘 전기차 급매물 속속…"지금이 기회" 구매 나선 수요자 랭크뉴스 2024.08.12
37804 윤 대통령, '방송4법' 대해 재의요구권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8.12
37803 일본 정치권, ‘수술’ 없이도 트랜스젠더 법적 성별 인정 전망···‘생활 기간’이 새 쟁점 대두 랭크뉴스 2024.08.12
37802 윤 대통령,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내정…신원식은 안보실장으로 랭크뉴스 2024.08.12
37801 티몬·위메프 자구안 제출…“구영배 주주조합 방안 불포함” 랭크뉴스 2024.08.12
37800 "금메달이 하늘서 그냥 떨어지나"…반효진 금의환향 고교서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8.12
37799 조국 “김형석 임명은 5·18기념관장에 전두환 임명하는 꼴”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