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 외 얼차려(군기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이다.

27일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 외 얼차려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얼차려 도중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49 의협 "36주 태아 낙태 의사, 중앙윤리위 징계심의 회부" 랭크뉴스 2024.08.12
33248 '36주 낙태' 영상 진짜였다니…의사단체 "병원장 엄벌 탄원" 랭크뉴스 2024.08.12
33247 尹, 핵심안보라인 전격 재배치…지난달부터 '안보 강화' 구상 랭크뉴스 2024.08.12
33246 얼어붙은 지역경제… 2분기 15개 시도에서 소비 감소 랭크뉴스 2024.08.12
33245 [올림픽] 모든 게 고마운 신유빈 "끝까지 최선 다해준 히라노에게도 감사" 랭크뉴스 2024.08.12
33244 파리 올림픽에 북한 김정은이?…코스프레 이유 밝힌 호주 인플루언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2
33243 "복종 강요 군인보다 더해" 배드민턴협회 지침 봤더니‥ 랭크뉴스 2024.08.12
33242 기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2종만 ‘中 CATL’ 랭크뉴스 2024.08.12
33241 도열한 검은 양복들 90도 인사…마이웨이 들으며 떠난 '1세대 조폭' 랭크뉴스 2024.08.12
33240 수억 들여 깔았는데 "비 오면 진흙탕"…우후죽순 황톳길에 혈세 '펑펑' 랭크뉴스 2024.08.12
33239 '해파리 구름 뭐지, 혹시 전조?'‥'대지진' 괴담 급확산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8.12
33238 가발·양산 검은옷 도배한 '탈덕' 답변도 '황당' 판사마저‥ 랭크뉴스 2024.08.12
33237 하늘에 뜬 구름, 혹시 대지진 전조? 日발칵 뒤집은 괴담 진실 랭크뉴스 2024.08.12
33236 “믿었던 박혜정이…!” 전현무·박혜정의 약속 이뤄졌다! 랭크뉴스 2024.08.12
33235 윤 대통령, 안보라인 전격 교체···안보라인 파워게임? 랭크뉴스 2024.08.12
33234 지진에 태풍 상륙까지…일본 열도 ‘초긴장’ 랭크뉴스 2024.08.12
33233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종합) 랭크뉴스 2024.08.12
33232 집 앞 세차 항의한 이웃에 앙심…술 취해 흉기 휘둘러 살해 랭크뉴스 2024.08.12
33231 서울 빌라 1채 보유자, 청약 땐 ‘무주택자’···청약 가점 32점 오를 판 랭크뉴스 2024.08.12
33230 김형석 “난 뉴라이트 아냐” 사퇴 일축 ···광복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칭하는 자가 뉴라이트”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