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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 외 얼차려(군기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이다.

27일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 외 얼차려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얼차려 도중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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