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 외 얼차려(군기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가 구속 상태로 경찰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이다.

27일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 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에게 규정 외 얼차려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얼차려 도중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숨지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052 한 동네만 콕 찝어 내리는 폭우…온라인서 화제 랭크뉴스 2024.07.11
37051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2조원… 고객 자산 보호 나선 거래소 랭크뉴스 2024.07.11
37050 나토 총장 만난 尹 "연대 공고히 구축…우크라 지원 긴밀 협력" 랭크뉴스 2024.07.11
37049 2차 서면질의에 무응답‥"이종호와 무슨 관계?" 랭크뉴스 2024.07.11
37048 유럽 아이폰서도 ‘삼성페이’ 적용될듯…애플, EU 압박에 개방 랭크뉴스 2024.07.11
37047 미 소비자물가 4년 만에 하락…9월 금리인하 탄력 받는다 랭크뉴스 2024.07.11
37046 OECD, '인구 소멸 위기' 한국에 조언… '이것' 없애야 한다는데 랭크뉴스 2024.07.11
37045 내년 최저임금 노사 이견, 4차 수정안서 1000원 이내로 좁혀져 랭크뉴스 2024.07.11
37044 뉴욕증시, 美 6월 소비자 물가 둔화에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7.11
37043 일반병상 줄이고 중증·응급 수가 인상…정부 ‘대형병원 구조조정안’ 랭크뉴스 2024.07.11
37042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 노동계 "1만840원" 경영계 "9940원" 제시 랭크뉴스 2024.07.11
37041 3년 만에 “금리 인하 검토” 꺼냈지만 ‘가계부채’엔 다시 경고등 랭크뉴스 2024.07.11
37040 [속보]노사, 최저임금 4차 수정안 제시…‘1만840원 vs 9940원’ 랭크뉴스 2024.07.11
37039 “위법적인 위촉 의무 외면…대통령 직무유기 밝혀야” 랭크뉴스 2024.07.11
37038 이착륙 겹친 항공기, 서로 200m까지 근접…대형참사 날 뻔 랭크뉴스 2024.07.11
37037 '위기' 바이든, 대선 앞두고 전기차산업 보조금 2조3천억원 지원 랭크뉴스 2024.07.11
37036 여, 두 번째 방송토론회…야, 김두관·이재명 본격 행보 랭크뉴스 2024.07.11
37035 미 소비자물가 4년여 만에 ‘전달보다 하락’…금리인하 기대감 랭크뉴스 2024.07.11
37034 원희룡 ‘비례 사천 의혹’ 이름 공개…한동훈 “사실이면 정계은퇴” 랭크뉴스 2024.07.11
37033 웹툰작가 이말년 가족 상대 칼부림 예고... 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