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이번 임시국회 내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대변인은 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현재 방통위는 2인 체제로 중요 의결을 처리하는 위법적인 상황에 있으며, 이를 김홍일 위원장의 직권남용으로 봤다"며 "다음 달 4일까지 회기인 6월 임시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지난해 말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탄핵 의결을 앞두고 사퇴를 하며 도망갔다"며 "김홍일 위원장이 이동관 전 위원장처럼 도주를 선택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밖에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을 초등학생 예체능 학원비까지 넓힌 소득세법 개정안, '착한 임대인'의 세액공제를 상시화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등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596 [속보] 양대 증시 최악의 날...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4595 “이란, 24∼48시간 내 이스라엘 공격” 랭크뉴스 2024.08.05
34594 코스피 최악의 날…상장사 957개 중 17개 빼고 전부 하락 랭크뉴스 2024.08.05
34593 [속보]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野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4.08.05
34592 결혼 반지 빠뜨렸던 탬베리, 이번엔 고열로 응급실행 랭크뉴스 2024.08.05
34591 [속보] 코스피 8% 폭락에 2459.81서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4590 金 5~6개라더니 벌써 10개 땄다…"체육회 무능 혹은 면피" 뭇매 왜 랭크뉴스 2024.08.05
34589 [속보] 주가 폭락에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거래 일시 중단 랭크뉴스 2024.08.05
34588 카이스트·서울대·고려대 등 연합동아리서 ‘마약 유통·투약’ 기소 랭크뉴스 2024.08.05
34587 ‘윤 명예훼손’ 수사에 ‘수천명 통신조회’…“김건희는 했나?” 랭크뉴스 2024.08.05
34586 [속보]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8.05
34585 [속보] 코스피도 8% 이상 하락…코스피·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4584 코스닥지수 8% 이상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4583 "머리가 천장에 부딪히고 복도에 떨어졌다" 난기류 속 난장판 된 대한항공 기내 랭크뉴스 2024.08.05
34582 [속보] 주가 폭락에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랭크뉴스 2024.08.05
34581 코스피 7%대 폭락·2500선 붕괴…아시아 증시 패닉 랭크뉴스 2024.08.05
34580 민주당 "윤 대통령, 김문수 노동부 장관 지명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4.08.05
34579 로펌의기술(136) 종교 교리에 따른 시험 일정 변경 청구 첫 승소 랭크뉴스 2024.08.05
34578 "얼굴에 이상한 점 있으면…" 동양인엔 드물던 이 암의 습격 랭크뉴스 2024.08.05
34577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40대 약진… 첫 30% 돌파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