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2대 국회 상반이 원 구성 협상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추경호 원내대표에 대해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에게 "각 선수별 모임에서 절대다수의 의원들이 추 원내대표가 빨리 복귀해 원내투쟁을 이끌어주셔야 한다고 했다"며 "의원들의 총의로서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고 자신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직접 의원들의 뜻을 전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당의 상황이 엄중해 하루 속히 추 원내대표가 복귀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국회 운영에 대해 대응해주길 바라는 것이 의원들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내 지도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 원내대표를 만나 뜻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여야 원구성 협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뒤, 인천 백령도 등에 머물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762 원희룡·한동훈 '이전투구' 與 윤리위도 경고... "선관위와 별도로 나설 수도 있어" 랭크뉴스 2024.07.13
37761 제주 5·16도로 뺑소니 교통 사고 도주 운전자 구속 랭크뉴스 2024.07.13
37760 "알몸인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마스터키 준 호텔은 '배째라'" 랭크뉴스 2024.07.13
37759 진지한 대화의 시작 ‘그르륵갉’[언어의 업데이트] 랭크뉴스 2024.07.13
37758 [르포] "수재민 아픔 비하면 더위쯤이야" 땀으로 물든 수해복구 현장 랭크뉴스 2024.07.13
37757 [예고] '손석희의 질문들' - 백종원에게 묻는다 랭크뉴스 2024.07.13
37756 회사만 가면 감정노동에 파김치 되는 '나'…"HSP일 확률 높아" 랭크뉴스 2024.07.13
37755 김종인 "한동훈, 대통령 배신 못해‥내쫓으면 국민의힘 존속 힘들어" 랭크뉴스 2024.07.13
37754 개혁 군주인가 독재자인가, 두 얼굴의 빈살만 랭크뉴스 2024.07.13
37753 印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역대급 하객…"이재용도 뭄바이 도착" 랭크뉴스 2024.07.13
37752 [정책 인사이트] ‘커피 도시’ 경쟁에 나선 전국 지자체들 랭크뉴스 2024.07.13
37751 3개월 만에 재회한 할부지와 푸바오…짧은 만남에 ‘뭉클’ 랭크뉴스 2024.07.13
37750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랭크뉴스 2024.07.13
37749 바이든 기자회견 2,300만 명 시청…오스카 시상식보다 많이 봤다 랭크뉴스 2024.07.13
37748 국민의힘, 야권 '채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집회 두고 "생떼 지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13
37747 '무자식' 일본이 더 많은데…합계출산율은 한국이 더 낮다, 왜 랭크뉴스 2024.07.13
37746 까다로운 한국서 통하면, 세계를 홀린다…삼성동 그 파도처럼 [비크닉] 랭크뉴스 2024.07.13
37745 야당, ‘채 상병 특검 거부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여당 “생떼” 비판 랭크뉴스 2024.07.13
37744 기득권 된 586이 불편해?…현실 정치 속살 가른 ‘해체 쇼’ 랭크뉴스 2024.07.13
37743 “이렇게 안 팔릴 줄이야”...폭망한 애플의 ‘야심작’ 랭크뉴스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