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골프공. 사진 픽사베이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고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기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모가면 소재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이용객 A씨가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A씨는 통증을 호소하던 중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로 이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121 한동훈, 김종혁·신지호 카드로 ‘친한체제’ 구축… 당 쇄신에 박차 랭크뉴스 2024.08.05
39120 계속되는 성별 논란…린위팅에게 패한 선수는 'X 제스처' 랭크뉴스 2024.08.05
39119 폭염으로 11명 사망, 강릉 17일째 역대 최장 열대야… 펄펄 끓는 한국 랭크뉴스 2024.08.05
39118 美국무, G7과 긴급 회의 "24~48시간내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 랭크뉴스 2024.08.05
39117 침체 공포에 코스피 4%대 폭락… ‘검은 월요일’ 증시 패닉 랭크뉴스 2024.08.05
39116 [단독] 우원식 국회의장, 사도광산 한일 정부 비판 입장문 내놓는다 랭크뉴스 2024.08.05
39115 연합 동아리까지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한 대학생들 랭크뉴스 2024.08.05
39114 '최고 40도' 찍은 4일 폭염에 밭일하던 3명 사망 랭크뉴스 2024.08.05
39113 “정자가 네 거야?”…텐트에 그늘막까지 ‘뻔뻔’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05
39112 연착륙 vs 경착륙, 고민 깊어진 美 연준이 꺼낼 카드는 랭크뉴스 2024.08.05
39111 美 경기 침체 공포에 코스피 장중 2600선 붕괴 랭크뉴스 2024.08.05
39110 “집 비밀번호 알려주면서”…입주민들, 울컥한 이유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05
39109 마침내 우크라 도착한 ‘F-16’, 게임 체인저 될까 랭크뉴스 2024.08.05
39108 ‘북한이 달라졌다’…미국 선수 응원, 한국 선수와 셀카, 카메라를 향한 미소까지 랭크뉴스 2024.08.05
39107 윤 대통령, 오늘부터 여름휴가…하반기 국정운영 구상 랭크뉴스 2024.08.05
39106 코스피, 3개월여 만에 2600선 붕괴… 코스닥 750선 랭크뉴스 2024.08.05
39105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한때 7%대 급락 랭크뉴스 2024.08.05
39104 울부짖은 조코비치,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 랭크뉴스 2024.08.05
39103 해리스 50%, 트럼프 49%…여성·흑인 결집 효과 랭크뉴스 2024.08.05
39102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민주당식 밀어붙이기, 거부권 건의" 랭크뉴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