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달라는 국회 청원 참여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며, 대통령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심이 부글부글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 일방통행만 하려 한다면 국민이 더는 참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 등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전면 수용하고 즉시 공포할 것을 미리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 것에 대해선 "위협적 언행으로 개의를 지연시키다 퇴장하는 구태만 반복하더니, 법사위원장을 제소한다고 하니 황당하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674 가슴엔 '김치' 등엔 배춧잎…한글 유니폼 입은 美야구팀,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02
37673 여자양궁 임시현·전훈영도 개인전 16강 진출…3명 모두 생존(종합) 랭크뉴스 2024.08.02
37672 '양궁 여자단체 10연패' 전훈영 "엄마 축하 카톡에 눈물 주르륵" 랭크뉴스 2024.08.02
37671 ‘새만금 잼버리 1년’ 현장… 버려진 들판에 잡초만 무성 랭크뉴스 2024.08.02
37670 '순천→창원' 택시 탄 여성 "20만원까지 드릴게"…도착하자 '16만원 먹튀' 랭크뉴스 2024.08.02
37669 "전 세계는 '김예지 앓이' 중"…더벅머리 고3 시절에도 '살아있는 눈빛' 랭크뉴스 2024.08.02
37668 주먹밥·바나나…'4강 진출' 신유빈 경기 중 먹방쇼에 “귀여워”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8.02
37667 정몽규 "축협회장은 '국민 욕받이'…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랭크뉴스 2024.08.02
37666 실수 범벅인 올림픽에 韓 분노하자…中 네티즌 "한국 너무 예민해" 조롱 랭크뉴스 2024.08.02
37665 '권도형 운명' 가른 몬테네그로 개각…법무장관 교체로 반전 랭크뉴스 2024.08.02
37664 [영상] 벌 때문에 8점 쏘고도…양궁 전훈영도 16강 안착 랭크뉴스 2024.08.02
37663 민주, 尹정부 14번째 탄핵 추진… 이진숙 임명 하루 만 랭크뉴스 2024.08.02
37662 뉴욕증시, 비둘기 파월·빅테크 호실적에도 경기 우려로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4.08.02
37661 남자골프 김주형, 올림픽 첫날 5언더파 공동 3위로 산뜻한 출발 랭크뉴스 2024.08.02
37660 '세계 1위' 위용 찾은 안세영‥혼합복식 '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2
37659 경기 김포 아파트서 불…주민 50여명 대피 소동 랭크뉴스 2024.08.02
37658 피말렸던 한일전 승리‥오늘은 웃음 대신 눈물 랭크뉴스 2024.08.02
37657 티메프 ‘환불 숙제’ 받아든 PG사…“고객파일 너무 커 안 열린다” 울상 랭크뉴스 2024.08.02
37656 중진국 탈출하고 싶다고? “한국이 필독서” 랭크뉴스 2024.08.02
37655 “피 같은 돈인데…한순간에 망했어요” 티메프 영세상인들, 눈물의 고소장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