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5만 원'입니다.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한 공지가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바로 보시죠.

충북 청주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택배 기사들에게 나눠줬다는 안내문입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려면 택배차를 등록해야 한다며 비용은 1년에 5만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택배기사들 사이에서 아파트 주민이 주문한 물건을 배송하는데, 왜 택배기사들이 돈을 내야 하느냔 불만이 나왔고요.

온라인에서도 갑질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관리사무소 측은 보증금 형식으로 하겠단 거지, 해마다 5만 원을 받겠다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603 [탈세계화 기로에 선 K무역] ⑥ ‘유럽의 공장’ 튀르키예 “한국과의 수출입 격차 줄어들길 랭크뉴스 2024.08.12
37602 母 생각하며 눈물 흘린 박혜정, 그래도 웃으며 "역도요정은 나" 랭크뉴스 2024.08.12
37601 고수온에 늦어지는 김 채묘… 기후변화가 몰고 온 밥상 물가 상승 랭크뉴스 2024.08.12
37600 사상 첫 성비 50:50 이뤘지만…성 차별 만연했던 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12
37599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에 화재‥"폭발 가능성은 없어" 랭크뉴스 2024.08.12
37598 한국 첫 IOC 여성위원 도전한 박인비 "선한 영향력 펼치겠다" 랭크뉴스 2024.08.12
37597 오세훈 시장, '전국구 주먹' 신상사 빈소에 조기 보냈다 철거 랭크뉴스 2024.08.12
37596 개회식 이어 폐회식도 진행 실수…선수들, 축하공연 무대 난입 랭크뉴스 2024.08.12
37595 '중국 이모님' 잡아라…삼성 이어 LG까지 내놓은 '이것'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8.12
37594 "비즈니스 비싸서 못 산건데 럭키비키"…안세영 논란 속 인증샷 랭크뉴스 2024.08.12
37593 [지역 살리는 유통]③ 尹 대통령도 소환한 고창 상하농원, 140만 관광객 유치한 비결은 랭크뉴스 2024.08.12
37592 기록적 하락에도 ‘마통 뚫어 저점 매수’…지금이 기회? 증시로 더 몰렸다 랭크뉴스 2024.08.12
37591 [영상]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해제…서초 내곡동·강남 세곡동 유력 랭크뉴스 2024.08.12
37590 2028년쯤에야 첫 개통? 왜 아직 미국엔 고속철도가 없을까 [워싱턴 아나토미] 랭크뉴스 2024.08.12
37589 회장님 처남댁·처조카에…우리銀, 수백억대 부정 대출 랭크뉴스 2024.08.12
37588 개막식 이어 폐회식도 엉망 진행…선수들이 공연 무대 위 난입 랭크뉴스 2024.08.12
37587 전통 깬 파리올림픽…폐회식 사상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랭크뉴스 2024.08.12
37586 정우성 "골 때리네" 입소문, 관객 몰렸다…여름 휩쓴 코미디 랭크뉴스 2024.08.12
37585 전통 깬 파리…폐회식 사상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랭크뉴스 2024.08.12
37584 한국으로 유학연수 오는 외국인…올해 상반기 20만명 첫 돌파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