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5만 원'입니다.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한 공지가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그런 건지, 바로 보시죠.

충북 청주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택배 기사들에게 나눠줬다는 안내문입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려면 택배차를 등록해야 한다며 비용은 1년에 5만 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택배기사들 사이에서 아파트 주민이 주문한 물건을 배송하는데, 왜 택배기사들이 돈을 내야 하느냔 불만이 나왔고요.

온라인에서도 갑질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관리사무소 측은 보증금 형식으로 하겠단 거지, 해마다 5만 원을 받겠다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679 이웃이 임의로 만든 전기울타리에 감전…산책하던 60대 숨졌다 랭크뉴스 2024.08.02
37678 "벌써 5번째"…휠체어 바퀴 '푹푹' 찔러 터트리고 도망간 의문의 남성[영상] 랭크뉴스 2024.08.02
37677 두 번의 눈물에 부담 털어낸 전훈영 “어머니가 남은 경기는 즐기래요”[파리는 지금] 랭크뉴스 2024.08.02
37676 “화장실에 갇혔다” 신고했는데 화재…40대 남성 숨져 랭크뉴스 2024.08.02
37675 25만 원 민생지원금법·이진숙 탄핵안 오늘 본회의 표결 랭크뉴스 2024.08.02
37674 가슴엔 '김치' 등엔 배춧잎…한글 유니폼 입은 美야구팀,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02
37673 여자양궁 임시현·전훈영도 개인전 16강 진출…3명 모두 생존(종합) 랭크뉴스 2024.08.02
37672 '양궁 여자단체 10연패' 전훈영 "엄마 축하 카톡에 눈물 주르륵" 랭크뉴스 2024.08.02
37671 ‘새만금 잼버리 1년’ 현장… 버려진 들판에 잡초만 무성 랭크뉴스 2024.08.02
37670 '순천→창원' 택시 탄 여성 "20만원까지 드릴게"…도착하자 '16만원 먹튀' 랭크뉴스 2024.08.02
37669 "전 세계는 '김예지 앓이' 중"…더벅머리 고3 시절에도 '살아있는 눈빛' 랭크뉴스 2024.08.02
37668 주먹밥·바나나…'4강 진출' 신유빈 경기 중 먹방쇼에 “귀여워”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8.02
37667 정몽규 "축협회장은 '국민 욕받이'…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랭크뉴스 2024.08.02
37666 실수 범벅인 올림픽에 韓 분노하자…中 네티즌 "한국 너무 예민해" 조롱 랭크뉴스 2024.08.02
37665 '권도형 운명' 가른 몬테네그로 개각…법무장관 교체로 반전 랭크뉴스 2024.08.02
37664 [영상] 벌 때문에 8점 쏘고도…양궁 전훈영도 16강 안착 랭크뉴스 2024.08.02
37663 민주, 尹정부 14번째 탄핵 추진… 이진숙 임명 하루 만 랭크뉴스 2024.08.02
37662 뉴욕증시, 비둘기 파월·빅테크 호실적에도 경기 우려로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4.08.02
37661 남자골프 김주형, 올림픽 첫날 5언더파 공동 3위로 산뜻한 출발 랭크뉴스 2024.08.02
37660 '세계 1위' 위용 찾은 안세영‥혼합복식 '은메달' 확보 랭크뉴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