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가짜뉴스에 결국 고소장을 제출했다.

26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한 가족들과 주변 지인, 제 팬분들까지 신경 쓰고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그나마 다행은 많은 언론 매체 및 뉴스에서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주셨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허위 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랐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선처는 없다”며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 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등에는 팝핀현준이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가짜뉴스가 확산했다.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팝핀현준의 불륜 상대가 딸보다 5세 연상인 제자라고 밝히며 이 일로 박애리가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니다. 오죽하면 현숙 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냐”며 “나는 댄스 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 역시 개소리”라고 분노를 표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051 "뺨 맞았다" 해경서장 신고한 경찰…돌연 처벌불원서 제출, 왜 랭크뉴스 2024.08.02
38050 김해공항 '역대급 민폐' 차주, 논란되자 하루 일찍 차 뺐다 랭크뉴스 2024.08.02
38049 100kg급 시원한 허벅다리걸기…유도 김민종,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2
38048 새벽 숭례문 지하보도서 60대 여성 환경미화원 피살(종합3보) 랭크뉴스 2024.08.02
38047 [단독] 권익위도 명품백 확인 시도‥대통령실 거부에 '빈손' 랭크뉴스 2024.08.02
38046 [속보] '통한의 0점 한 발'…김예지, 25m 권총 본선 탈락 충격 랭크뉴스 2024.08.02
38045 '스폰서 검사' 의혹에 장애인 비하 극언도 ‥"방문진이 극우 돌격대냐" 랭크뉴스 2024.08.02
38044 62세 톰 크루즈 미션은 '오륜기 전달'…파리서 아찔 액션 선보인다 [파리PLUS] 랭크뉴스 2024.08.02
38043 ‘XY염색체’ 여성 선수의 기권승…“남성호르몬 높은 여성도 있다” 랭크뉴스 2024.08.02
38042 "지원자 심사 1명당 고작 1분"‥'졸속 선임' 논란, 결국 법정으로 랭크뉴스 2024.08.02
38041 “급식 계란 1200개, 오븐 쓰면 맛없다고 프라이 다 시키더라” 랭크뉴스 2024.08.02
38040 [단독] 의사가 '좌지우지'…의대평가 시스템 고친다 랭크뉴스 2024.08.02
38039 신유빈, ‘디펜딩 챔피언’에 막혀 결승행 좌절···동메달 도전 남았다 랭크뉴스 2024.08.02
38038 신유빈 “상대 잘했다” 인정…올림픽에서 더 성장했다 랭크뉴스 2024.08.02
38037 野, '취임 이틀' 이진숙 탄핵안 처리... "'오물탄핵'에 맞서겠다"는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8.02
38036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통과‥"헌재 판단 기다린다"며 직무정지 랭크뉴스 2024.08.02
38035 10층 높이 유리창 청소 60대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4.08.02
38034 윤석열, 한동훈에 밀렸다? “모욕감 느꼈을 것”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8.02
38033 [속보]100kg급 시원한 허벅다리걸기…유도 김민종,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2
38032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등 3인 200억대 횡령 혐의 고소 랭크뉴스 2024.08.02